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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여자를 강제로 납치해서 대리점으로 끌고가는 폰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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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웅챱챱웅챱챱 2017/04/03 23:28

    이거 부대도 저럼. 남자랑 같이 가는 여자는 쳐다도안보고 혼자 길가는 여자 잡아끌고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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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널어쩌면좋니 2017/04/04 00:07

    미친ㅋㅋㅋㅋ 저러니까 욕먹지
    저런건 신고 안되나요? 너무 약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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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고한성 2017/04/04 09:57

    대상은 여자나 어린 학생 한정. 성인 남성한테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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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미꾸 2017/04/04 09:57

    저 남포동서 저렇게 똑같이당햇어요 ㅋㅋㅋㅋ폰뻿고는 다시 받고싶으면 들어오라고 ㅋㅋㅋㅋㅋ
    들어가니가 이런폰왜쓰냐 번호가 뭐냐
    제가 대답안하니까 폰안받고싶냐고 ㅋㅋㅋ담배피는거같이따라가주몀주겠다 해서 거의 울먹이면서 같이가니까 어디사냐 번호가 뭐냐 ....후..
    혼자다니면 맨날 저래요
    서면에선 서면 자라쪽에서 부전도서관까 팔목잡혀끌려감...
    ㅇ렇게적으니까 디게 호구같은데 여자가 무방비로 걷다가 낚아채는남자손을 못이기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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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림 2017/04/04 09:58

    전전전전직 폰팔이입니다.
    1년 넘게 일 했어요. 실제로 저렇게 하라고 가르치고 장려합니다.
    따로 교육도 받음. 한 10년전이었는데... 아직도 저렇게 영업하나보네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페북보니까 다른 여성분 납치하는 동영상도 올라와있던데..
    위 아래 할거없이 등쳐먹고, 해쳐먹겠다는 모습을 보니 헬조선의 미래가 참 굳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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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타와팬티4 2017/04/04 10:00

    아니 저거 대놓고 범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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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loww 2017/04/04 10:04

    쟤들 저렇게 2-3명 붙으면 진짜 여자힘으로 못이겨요ㅠ 막 한명이 제 손목잡고 끌고 가는데 아무리 뿌리치고 온 힘을 다해서 빠져나올라고 해도 안놔주고 저렇게 끌고 가더라고요. 여튼 그때 그 기억으로 인해서 폰팔이 엄청 싫어하고 시내 갈때 애초부터 건들지말라는 표정으로 무장하고 저사람들보이면 막 뛰어서 지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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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그리고 2017/04/04 10:05

    남포동인가???
    예전에 서면 H&M 자리에서
    폰팔이들 항상 서있던 시절에..
    남자 5명이 팔 다리잡고 끌고 들어간적있음
    거의 들려서 들어감.. 들어가서 구석에 몰아넣고
    휴대폰 사라고하는데 진짜.... 너무 무서웠음
    구두신고있었는데 넘어질뻔해서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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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7/04/04 10:08

    엄연한 범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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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lce 2017/04/04 10:08


    남포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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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7/04/04 10:10

    다른 업종도 많고 다 같은 장사꾼이어도 폰팔이라고 비하 당하는데는 저런 인간들이 한몫 단단히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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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쫑맥쭈 2017/04/04 10:17

    맨 윗 사진 간판만 보일 때 어 남포동이고만..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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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는냄새안나 2017/04/04 10:21

    천안도 그래요 그럴땐 그냥 최대한 무표정으로 됐어요  하면 지랄할까봐 안건들이더라고요 실제로건들이면 난리치려고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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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매달 2017/04/04 10:28

    저거 고소 하거나 신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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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17/04/04 10:30

    대구에 폰파는 매장들 쭈욱 있는 골목이 있는데 통신골목이라고
    옛날에 거기 여자혼자 지나가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대학생~30대 직장인 정도 그러니까 핸드폰 구매할 능력 어느정도 되보이는 여자들 상대로
    나이트 삐끼처럼 옆에 착 붙어서 일루 와봐요 아이 누나 언니 이런놈들은 수두룩 했고
    팔 잡고 가방잡고 안놔주는 새끼들 잡고 매장으로 데려가려는 새끼들 많았죠
    가끔 핸드폰 하는거 낚아채서 매장으로 들고가서 구경하면 돌려준다는 신박한 새끼들도 있었습니다.
    아이폰3 출시될 쯤이었나...김연아폰이니 그런거 아직 많이 쓰고 조금씩 스마트폰 쓰는 사람들 생길때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삐끼들 절반 정도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일하는거 같아 보였는데 정장 입었지만 딱봐도 양아치다 하는 느낌 드는 놈들 많았죠
    한 가게 앞에만 두세명이 나와서 삐끼질을 하는데 그 골목에만 30개 넘는 업체가 있어서(정확히 기억은 안남 하여튼 골목 양쪽 95% 가게가 대리점)
    삐끼들에게 안걸리고 무사히 나가는건 불가능했습니다.
    남자들 한테도 호객질 했는데 그냥 형님 핸드폰 보고 가세요 이정도였지 잡아끌고 가방잡고 이런건 잘 없었어요
    근데 아예 없는건 아니고 저도 한번 지나가다 가방 잡길래 응? 하고 돌아보니 삐끼라서
    아이 시팔...하니까 그냥 놓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싸움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또 싸우네? 할 정도로 그쪽에서 멱살잡이,물건 박살,경찰 출동 등등 자주 봤습니다 ㅋㅋ
    하도 삐끼질이 험악하다 보니 남자친구가 열받아서 여자친구 전화 받자마자 달려와서 아구창 날리고 발로 싸커킥 날리는 것도 봤고
    하긴 저같아도 여자친구가 삐끼들에게 팔목 잡혀서 상처 생기고 옷 뜯어지고 하면
    빡쳐서 바로 야구방망이 들고 가게 유리창 다 박살내 버렸겠지만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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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밀렵꾼 2017/04/04 10:31

    아니, 저런거 보면 주변사람들이 신고라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 저런 일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걸 보니
    아무도 신고를 안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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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다고한다 2017/04/04 10:34

    공식대리점 간판걸고 저런짓이라니 미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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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박 2017/04/04 10:34

    용팔이, 폰팔이 같은 비하성 단어가 왜 생긴지 알 것 같네요
    성급한 일반화가 아니라 그들의 일반적인 행태가 양아치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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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카포네 2017/04/04 10:37

    저런새끼들 뿌리치면 절대 안놔요
    폰팔이는 아니고 나이트 삐끼였는데
    팔목 잡고 끌고갈라하길래 뿌리치려했더니 더 꽉잡더라구요
    정색하고 째려보면서 놓으시라구요 하고 목소리 깔고 얘기했더니 그제야 놔서 제갈길 갔네요
    저는 남 째려볼때 잘못하면 죽빵 날릴거같은 표정이 되서 그랬을텐데
    순하게생긴분들은 그래도 소용도 없을거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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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돌프무민 2017/04/04 10:38

    대전 성심당거리쪽에서는 지나가는 여자무리들한테 성추행하고다녀요. 저희한테는 막 자기네들이 강O했다고 떠벌리고다니고, 예쁘면 계속 추근대고 개 망나니짓도 서슴치않아요. 전 성추행당한 기분이라 신고했는데 그 뒤에 안나오나 싶더니 다시 기어나오더라구요. 쓰레기같은자들 공기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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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흐하햐 2017/04/04 10:39

    이런거 경찰은 조치 안하나요? 보면 적극적으로 문자 신고라도 넣어야겠네요.. 미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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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nDaYo 2017/04/04 10:40

    동영상 경찰에 민원 넣었습니다. 조만간 KNN에 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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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자몽 2017/04/04 10:41

    저도 예전에 저기 지날때 끈질기게 쫓아와서 핸드폰 하라고 그러던데 유명한곳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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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두- 2017/04/04 10:43

    kt 공식대리점이라고 적혀 있는데 kt 본사에 신고하면 되나요?
    어디에 신고해야되는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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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라임민트 2017/04/04 10:44

    아침부터 내가 뭘 본거지.... 저거 범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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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을하늘 2017/04/04 10:46

    천안도 그럽니다22222
    저는 신세계 맞은 편 야우리 골목에서 당했어요.
    화장품 가게 들렀다가 가는길이었는데 갑자기
    핸드폰 뺐더니 들어오라고ㅡㅡ 뭐 작성하라는거
    하고 얘기 듣다가 핸드폰 갖고 간다고 하고 갔네요.
    저는 삐끼한테 영업 당하는줄 알았어요.
    왜 연애 안하냐 나이 어떻게 되냐 소개팅하는 것도
    아니고ㅡㅡ 그후로 핸드폰 최신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그쪽 골목은 쳐다도 안 봅니다. 또 당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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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돌프 2017/04/04 10:47

    3년전에 부산 서면 (쁘띠 사진관 )안쪽 골목에서 똑같이 당했습니다. 그때 거긴 엘쥐유플러스였어요.
    진짜 욕지거리 나옵니다..
    남자 둘이서 여자 ★혼자★ 걸어간다 싶으면 가게안으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요. ㅁㅊ 만만한 상대만 골라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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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불렀쪄?! 2017/04/04 10:47

    저거 많이 당해봤어요
    단통법 이전에 몇번 끌려갔었는데
    알아듣지못할얘기 막 하다가 결론은 공짜니까하세요 공짜로 폰바꾸면 좋지않아요?라며 꼬시는데
    제가 이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라고 받아침.
    그에도 굴하지않고 계속 공짜라며 꼬드기고 저는 계속 '아니요'만 반복.
    그쪽에서 포기해서 풀려났어요
    요즘에는 끌고가진않고 길에서 혼자있는 사람에게(슬쩍보며 폰기종 확인함. 얼마전에 아이폰7으로 바꿨더니 말안걸고 지나감)
    말걸면서 들어오라고 꼬드기는 수법?으로 하는거같은데
    저렇게 끌고갈때는 진짜 무서웠어요
    싫다고 버텨도 여러명이 붙어서 두어명은 잡아끌고 몇명은 뒤에서 밀면 꼼작없이 끌려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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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층식충이 2017/04/04 10:48

    근데, 저런식으로 해서 폰을 팔긴 하는건가요?
    저렇게 폭력, 협박에다 폰까지 실제로 팔았다면 중범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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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핑크캥거루 2017/04/04 10:48

    저거 저도 대구에서 당한적있는데
    진짜 그냥 강제로 끌고들어감 와 진짜 그땐 짜증나요. 욕해야됨 신고할거라고 소리지르고 이케야됨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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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4 2017/04/04 10:51

    저건 빼도박도 못하고 범죄잖아요 ;;
    폰팔이들도 멍청한 애들만 골라서 고용하나....
    저러다가 소송 걸리고 빨간줄 끄이면 평생동안 정상적인 직장에는 취업하기 힘들껀데 ;;;
    점주들도 나 몰라라 하면서 뒷전일테니 결국 자기혼자 다 뒤집어쓸껀데 정말 머리에 우동사리만 들어있는 애들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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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man 2017/04/04 10:55

    고소를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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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숭아씨 2017/04/04 10:56

    저거 10년전에도 그랬어요 매우 심하게 화내면 풀어줍니다. 진짜 경찰불러야 그만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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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고냥이 2017/04/04 10:57

    저 따위짓하고 월급 받아 쳐먹고 사냐..쓰레기 양아치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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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하킴 2017/04/04 10:59

    저도 예전에 한 8년전에 서면에서 몇번당햇는데
    아직도 저러나요? 옛날엔 어리고 뭣도모르고 무섭기만해서 승질도 못내고 겨우겨우 빠져나왔었는데ㅜ
    그 이후로 피해다니기만 하구요..지금같아선 그러진 않을텐데ㅜ 사진만봐도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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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우지메 2017/04/04 11:00

    진짜 젤 만만한게 젊은 여자죠
    저도 20대때 엄청 끌려들어가고 말도 못하고, 폰팔이뿐만 아니라 나이트도 번화가에 봉고타고 와서 여자들 끌고 갑니다. 호객이 아니라 거의 납치수준으로 데려가요.ㅜ.ㅜ
    몇몇은 왜 끌려가냐? 죽빵을 날리지 그랬냐? 너도 좋으니까 따라간거 아니냐?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많은데 진짜 젊은 여자들은 저럴때 강하게 거부 못해요. 어떤 상황이든...나이드니까 그런 스킬이 좀 생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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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인용됐다 2017/04/04 11:04

    10년전에도 그랬다는 댓글이 많네요 세상은 10년 전이랑 많이 변했는데 아직까지도 이래도 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이런 부분도 더 문제제기 많이 돼서 근절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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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이♡ 2017/04/04 11:04

    두세번 당하다 보니 대처방법이 생가더라고요 팔 잡히자마자 눈에 힘주고 뷰라리며 쳐다봅니다 그리고 잡힌 손 한번보고 눈마주치고 손한번 보고 눈마주치고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냐 하면 대부분은 놔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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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펑피펑? 2017/04/04 11:05

    저 이거 서울에서 본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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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묘류 2017/04/04 11:12

    왜 남자한테는 안그럴까요? 맞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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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lve 2017/04/04 11:13

    헐...전 10년전에 종로에서 나이트삐끼한테 끌려서 클럽 들어간적은 있었지만;;;폰팔이가;;삐끼짓을;;완전 황당하네요;;
    이거 완전 용팔이 양아치 버전이잖아요; 고소당하고 싶어서 안달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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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신 2017/04/04 11:17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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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2호2 2017/04/04 11:20


    아직도 저짓하네요 경찰청에 민원은 넣었는데 대충 훈계만 하고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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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eStyleBoy 2017/04/04 11:22

    창원 정우상가 옆에 있는 LG새끼들이 하던 짓이네요 ㅋㅋ
    앞에 가는 여자분 끌고 갈려길래 뭐하시냐고 쳐다보니까 슬쩍 손 놓고 들어가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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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닉스테이션 2017/04/04 11:24

    경찰에 민원 넣어봤는데요.
    이전부터 발생한 일이라 주변지역을
    순찰하고는 있다고하네요.
    그런데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고..
    여성을 납치하는 모습을 직접 보거나
    피해자가 신고하면 100% 처벌이 가능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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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닉스테이션 2017/04/04 11:26

    다른 데는 몰라도
    부산은 발정난 놈들이 많아서
    이쁜 여자 있으면 꼬시려고
    환장한걸로 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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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조앙앙 2017/04/04 11:28

    저도 이거 홍대에서 당해봣는데 정색하면서
    왜 제 손 잡으세요? 손놓으세요 손놓으세요
    저 이제 세 번째에요 불쾌해요 잡지마요
    이거 성희롱인거 아시죠? 했더니 걍 가더라구요
    재수없어보이지만 이렇게 똑같이 해줘야 더이상 안따라붙더라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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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지10년아 2017/04/04 11:28

    폰팔이 개씹 한심한새개끼들 존나 싫다... 길거리 지나갈때마다 폰뭐쓰세요 ? 왜 아직 그런폰 쓰세요 물어보면 진짜 아이폰 모서리로 찌그러질때까지 머리 찍고싶다 니들이뭔데 백만원가까이하는 폰을 강요하는거야 내가 이폰 쓰던말던 한심한 말종새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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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raco 2017/04/04 11:35

    저는 저런 모습은 못봤지만
    대구 중앙로 지나다 보면 사람 버글거리는 길인데
    대리점 앞의 인도에서 옹기종기 모여 짝다리 짚고 보도블럭에 침 뱉으며 길빵하는 모습 자주 보이더라구요.
    제보한 효과가 있었는지 한 두 주? 안보이더니 좀 지나자 도로아미타불...
    정직하고 선량한 판매자분들도 많겠지만 저런놈들을 보면 그냥 양아치들로밖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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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기억 2017/04/04 11:38

    미친새끼들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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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이현 2017/04/04 11:39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네요 ㅠㅠ
    저런일이 발생해도 매장이 유지되는 .. 그것도 오래된것 같은데...
    저 동넨 치외법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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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론트라라 2017/04/04 11:39

    저런 미친새끼들 돈을 더럽게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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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더워치 2017/04/04 11:41

    맞아요 부산 서면도 그렇고 남포동도 그렇고 폰팔이들 가게 앞 길까지 나와서 어슬렁 거리는데
    그 근처에 가면 붙잡으려고 해서 길을 못다니겠음ㅡㅡ 진심 짜증나고 무례해요.
    아예 인상 팍 쓰고 다니거나 건드리면 죽여버린단 느낌으로 걸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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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moo 2017/04/04 11:41

    진짜 저런ㄷ놈들은 잡히자마자 지ㅣ랄ㅣㅣ랄쌩지랄을 해줘야함 그래야 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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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우월화 2017/04/04 11:41

    좀 다른 소리지만 대구 228공원 앞에 폰가게 거긴 여자애들이 호객행위해요. 손에 작은 상자 하나나 두개들고 랜덤 선물줄테니 골라보라하고 상자 택하면 가게로  유인해서 선물주는 척하면서 폰팔이합니다. 보니까  혼자 다니는 여자들 위주로 공략하더라구요.
    선물준다해도  안받는다하고 쌩까세요. 들어가서 앉으면 귀찮아짐. 거기 인성보이는게 안에 있던 남자직원이 통화 중이었는데 X발X발거리면서 고소하시던가요~~ 라면서 존나 비꼼. 얘네는 예의라고는 쥐뿔도 없는 양아치들이구나를 느낀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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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짱이 2017/04/04 11:44

    저도 예전에 비슷한일 있어요.
    길막고 안비켜줘서 정색하니깐 가요.
    저런식으로 내 몸에 터치하면 정말 불쾌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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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네스뵈 2017/04/04 11:45

    납치로 처벌할 순 없고, 성추행으로 처벌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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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김검사 2017/04/04 11:49

    한때 폰팔이했었는대 내밑에애들이 강제로끌고오면 존나지랄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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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7/04/04 11:56

    아직도  저러는 군요.;;
    십여년 전에 핸드폰 들고 지나가는데
    막 붙잡아서  뿌리치고 핸드폰 바꾼지
    얼마 안 됐다니까
    뭐 일년은 넘었겠구만  하고 비웃길래
    너는 핸드폰을 일년에 한번씩 바꾸냐!
    돈 많은 가  보네!짜증 냈더니
    딴 데로 휭 가 버리 더라구요.
    얼마나 기분이 나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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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장 2017/04/04 11:59

    만약 폰 빼껴 매장으로 강제로 끌려 들어가시는 상황이 생기신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지나가는 사람이나 옆가게로 들어가셔서 경찰에 강도 당했다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리고 저 폰팔이들이 오리발 내밀면 CCTV나 폰에 묻은 지문감식, DNA감식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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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과건강최고 2017/04/04 12:03

    저는 저번에 삐끼하는 언니들이 단체로 우루루 몰려와서 끌고가던데 오라고....;;;; 폰은 아니고 뭔 부킹하는 이런데였는데요 다구리에 장사없슴 진심 이런것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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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련한할머니 2017/04/04 12:06

    이거 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나는 일이 있는데 명동에 남자사람친구 옷 사는거 봐주려고 같이 간적 있었는데 그때 남자 옷파는 층이었는데 제가 선글라스를 목쪽에 걸고 있었는데 장사하는 분이 갑자기 그 선글라스를 써본다고 가져가더니 안사고 갈려고 하니까 안줄라고 하더라고요.  여자 층에서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는데 남자 옷 파는 층에서는 그런게 되게 심한 것 같더라고요. 물론 그 이후로는 단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기분 나빠서... 한때 명동에 그 건물에 그런식으로 장사하는 걸로 꽤나 시끄러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심하다고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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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탁요정 2017/04/04 12:09

    저거 ㄹㅇ... 대전 은행동 다닐 때 성심당쪽에서인가 중앙로 들어가는 길에 핸드폰 대리점이 있는데 친구랑 그쪽 지나가다가 직원 남성분한테 팔짱끼워서 잡혀들어갔어요
    들어가서 핸드폰 뭐냐 간단하게 뭐 좀 물어본다하시는데 저랑 친구 둘 다 핸드폰 바꾼지 2주도 안되서 기종 말하자마자 포기하시더라구요 핳...
    폰 바꿀 의향없다고 하자마자 앞에서 설문지? 종이 쫙쫙 찢더니 가시라곸ㅋㅋㅋㅋ "안녕히계세요^^"하고 가는데 뒤에서 쟤들은 너무 최신기종이라 안된다고 그러는데 참...
    남자 팔짱도 끼워보고 아 ~ 주 고맙다 나쁜 놈들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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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멧 2017/04/04 12:14

    저는 사람들이 그냥 넘어갓다는게 더 멘붕이네요.
    이런건 신고하고 고소해야 사라지는건데, 몇번이나 당했다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동안 신고를 안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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