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gif

저게 뭐예요? 도로 공사하는 기곈가 ?

전동휠체어...아닌가요...

아이고오... 사람이나 동물이 아니어서 그나마...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러면 정말 식겁하겠어요. 운전자 분은 괜찮으셨을까요 ㅜ

아무리 생각해도 무슨생각으로 등화장비없이 전동휠체어로 1차선가고있었는지 궁금하네요
밤중에 그렇게가면 큰일난다는 생각자체가 없는사람인가...

뭐지 휠체어가 고장난거면 피해있으면 몸이라도 다치진 않았을 거고..
일부러 저런 건가.. 뭐지......

역주행..?

심지어 역주행인거같은데...?

이거 운전자 3 휠체어 7인가로 나왔다고 들었는데요
왜 이게 운전자의 책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 말은 비공을 각오하고 씁니다
"죽을려면 혼자 죽던가"

밤에 다니려면 필수인 전등 하나 없네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뭐지 정신지체인가

휠체어가 도로로나와도되나요? 등화장비도없이 컴컴한밤에 죽고싶으면 혼자죽지 왜남들도같이끌고가려는지참..

야간에 주간등없이 최하차선도 아니고 1차선에서 역주행.....
그런데 운전자가 3이라구요?
아니 왜;;?
역주행은 무조건 100 아닙니까?

저는 운전 경험이 년수 보다는 개월수로 따지는게 맞을 정도의 운전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저런 경우 제대로 전방주시하고 있다면 20-10미터 전에 (야간 감안) 앞의 상황을 인지 했을 수도 있을텐데
그 때 인지 했더라도 브레이크를 밟으면 저렇게 되기 전에 멈출 수 있나요? 아니면 방향 전환을 해야하는게 맞나요?
저 같은 경우 시력이 안좋고 안경을 쓰고 있는 상태에서도 야간이 되면  더 집중력과 시야가 좁아져
낮과 밤 운전 간극이 조금 있는 편인데 정말 궁금하네요.

와 진짜... ㄷㄷ 도로에서 홀로가는 상황이였음 상향등이라도 켜서 피했을것 같은데...
운전자 입장에선 공포네요 진짜;

도로 주행이 아니라 가만히 멈춰 서있네요
그것도 뒤로 돌아서...

중앙선이 분리된 대로이고 그것도 전동카트 1차선 역주행인데
30% 과실이 나왔다는 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과속과 같은 과실이 있었을까요? ㅎㄷㄷ

우리나라법은 국가가 책임을 지기 싫어서 약자보호와 심신미약을 존나 들먹인다고 하는걸로 알아요

1할이라도 운전자 과실 잡히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중분대 있는 도로를 야간에 등화없이 역주행 하고 있으면 '난 뭐 치여죽든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걸로 이해하고 처리하면 되는데 복잡하게 왜 멀쩡히 가던 운전자가 비도 안 오는데 날벼락 맞아야함..? 치인사람을 배려해 줄 여지는 보이지가 않음 만약 상식적인 도로로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을 가지신 분이라면 국가가 책임져야지 운전자가 책임지는 건 아님...

운전한사람은 심리치료까지 받아야할것같은데요??;;;;;;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왜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시는건지...

어두운 밤중에 가로등 바로 밑도 아니고 어두운 곳에 저렇게 있으면 제동거리네 뭐네 떠나서 반응하기 진짜 힘들것같은데요
저도 움짤이긴 한데 뭐가 있나...? 하는 순간 화면이 돌아가길래 대체 뭐에 부딪혔나 뭔가 한 세네번은 돌아가고 나서야 아 저거 뭐가 있네? 하고
댓글 보고서야 휠체어인지 알아봤는데...
역주행인지 그 자리에 서있는지를 떠나서 '심정적으로는' 운전자 과실은 0~10, 저기 있던 사람이 90~100에 가까운것같아요...
운3 : 휠7 이라는 과실 비율이 진짜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라면 그렇게 매긴 사람들 운전 똑같이 시켜놓고 한밤중에 치는지 피하는지 테스트를 시켜보고 싶을 정도...

저건 나 죽이라고 시위하고 있었던건데.....완전히....
죽더라도 남의 팔자는 꼬지 말아야지...

와 이걸 어케 피해

시골길 가다 보면 전동휠체어 엄청 많이 보이는데 그거 차도에 나와서 타고 있으면 진짜 위험하거든요.
그거 타고 왕복 2차선 길에서 당당하게 길 한가운데 가는 거 보고 있으면 뒤에서 정말 속터집니다.

도로 활보하는 전동휠체어 대부분 노인이던데 어르신들 교통법규 무시는 진짜 답이 없어요 운명에 맡겨야 하죠. 무지에서 비롯된 것일텐데 교육시킬 노력도 안하고 제대로된 대책이 없습니다

보이지도않는데 역주행까지하면 운전자입장에선 피할수가없는상황인데 100:0 나와야할거같은데....

아니.. 그것보다도 살기는 살았나? 와... 저걸 어떻게 피하나... 심지어 역주행인데.

부산에 사는데요
부산에 사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제가 대연동에서 광안리쪽으로 가고있었는데
2호선 남천역 쪽에 지날때중앙선에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그래수 그냥 저게뭐지..
하고 지나가는데 술취한 사람이었어요
그걸본 거리가 한 10미터 앞쯤이더라구요
그런데 당연히 없어야될곳에 있으니까
설마 저게 사람이겠어?? 했는데
사람이네?!하고 깨우친게 체감상 5미터 정도였어요
전 차라도 많았지만
진짜 밤에 저렇게 한적한 도로 달릴때는
진짜 눈앞에와야 느껴지겠더라구요
당연히없어야될게 있으니까 판단이 느려져요
밤엔 진짜 한적한 도로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ㅠ

설마 했는데 역주행.;;.. 그냥 죽으려고 마음먹고 달린거 같네요;;   바로 앞까지 브레이크 없이 달린거 때문에 전방주시 미흡으로 3 들어간거 아닐까 생각이 드네여.  블박에서 희끄무리하게 보이는 순간부터 계산 들어가겠죠.. 정작 운전자는 상황인지 하는데는 시간이 있을텐데..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이 생각 나네요..  하여튼 저렇게 대놓고 자살하려는 사람들한텐 짤없이 10줘야지.. 에혀...

저 역주행 휠체어 탄 놈은 타고있는 휠체어도 저따구로 살아와서 탔을 듯
거대 똥덩어리네 으으으....

극혐이다...........진짜... 우아.... 넘 싫다 10:0만들어야지 저런건

진짜 뒤지고 싶으면 혼자 뒤졌으면 좋겠다 나중에 나한테도 저런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게 무섭다

저거랑 비슷한걸로 옛날에 외삼촌 겪으신 일 생각나네요. 새벽5시에 출근하시고 지역특성상 출근길이 죄다 산길 거기다가 안개까지 앞이 안보일정도로 자욱하게 낀 곳이었어요. 앞에 뭐가 보여서 급하게 섰는데 이미 친 상태.
내려보니까 사람.. 자살하려고 술먹고 도로 가운데 누워있었던거에요. 결국 죽었는데 유서도 있고 동네이웃이나 가족들도 알고있었어서(종종 그런다는걸) 합의금주고 끝났습니다. 진짜 똥밟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고인 되신 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저걸 나나 가족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자기 편하게 자살하겠다고 술처먹고 안개낀 산 길 도로에 누워서 지나가는 차 아무나 걸려라 하고 남의 인생 좆되게하는데 욕을 안할수가 없죠. 저 짤 역시 상위차선에 전동휠체어가 있는것, 역주행, 모으고 있는 손을 봐서는.. 그렇네요. 아 진짜 소름..

자세히 보니 손이 휠체어 조종기에 없고 다리 위에 가지런히 깍지끼고 있는게 자살하려고 그 자리에 그냥 서있었나보네요

현직 보험사 근무자입니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상하는 기준이 대물, 대인으로 나뉘는건 대부분 아실텐데요.
전동휠체어의 경우 "대인" 담보에 포함이 됩니다.
그 이유는 단순한 이동기구가 아닌 불편한 다리의 대체되는 이동수단이라서 사람몸의 일부로 취급됩니다.
비슷한 예로는 안경이나 목발같은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건 한명의 운전자로서 중간에 공감가는 댓글이 있네요.
죽으려면 혼자죽지....

죽을려면 혼자 죽지 진짜...

전동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이..몸이 불편한 분들도 많이 있으시지만..
제가 사는 촌지역엔...노인분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이분들이 교통 지식이 상당히 저조해요...
거기다 반응속도도 떨어지구요..
또 촌이라 인도 차도 구분이 잘 안됀곳도 많고..
그러다보니 한번씩 도로로 전동휠체어가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노인분들이 전동휠체어 타고가는걸 보면..진짜 무서워요...
깜빡이도 없는지 갑자기 방향을 틀때가 있는데 이때 차가 뒤에서 오고있는걸 인지못하는 경우도 많고
인지해도 반응을 못하는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그나마 촌길이고 해서 도로로 다니는 전동휠체어가 있으면 운전자들도 천천히 조심해서 다니는데..
이렇게 확 들어오면 자동차 운전자만 덤터기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분명 대인으로 취급해서 보호해주는게 맞긴 하지만..
법도 보강하고 교육도 철저히 시키며 인프라도 좀더 보안해서 서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교통법이 너무 후진국이에요.
100대0은 당연한거고 고인유가족에게 보상 받아야하는거죠.
사망사고낸 운전자 멘탈은 누가 보상하나요.
법규지킨  운전자에게 잘못이 있다면 법이 문제인거죠

에휴.. 죽으려면 혼자 죽을것이지..

저건 자살하려고 서있는거 같은데....

몸만 장애가 아니라 인성까지 장애네
디질꺼면 목매달아 디지지 저게 무슨민폐야

10:0이 아니라 15:0으로 해도 부족해보이는제요
저 사람 이제 밤에 어떻게 운전합니까

와...저걸 어떻게 피하라고 운전자에게도 과실을 물어.....
운전자가 피해보상을 받아도 시원치 않은데.......

시골 사는데 도로 나가보면 저거 타고 다니는 할머니들
엄청 많습니다.
80도로에서 저거 타고 갓길로 다니고 하는데 진짜
볼때마다 무서워요.
작년엔 사망사고도 나서 한동안 경찰들이 사고 위험지역에서
자리잡고 있고 그러더군요.

운전자분 트라우마 장난 아니겠다..... ㅠㅠ

지난주 신고를 해야하나 하고 찍었던 사진인데, 저 분 자주 저러시거든요. 순찰할때 주의 주라고 신고해야 할까요.
저렇게 가다가 본인 힘드시면 또 잠깐 서요;;;;;

전동휠체어는 차가 아니라 보행자로 규정하고 있어서 운전자도 과실이 나온듯..

저런것 때문에 새벽에 도로주행할때 눈앞에 선행차량 없으면 블안불안 하더라구요.
일부러 가끔 상향등 올려봅니다.
전에 고속도로 유령트럭 생각나네요

보행자로 취급되면 보도로 다녀야지 도로 한가운데서 저게 무슨짓이래..이해가 안되네요 법이 참..

23차로가던차는 운이 아주아주 좋은거네요... 어느차선에 있던 사고날듯..

보는 입장에선 진짜 화나는 일이네요, 저건 오히려 운전자가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보상금을 받아야 될 상황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