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케빈캠핑놀러갈려고 했는데..비예보에 취소.. 20% 위약금 물었네요 ㅎㄷㄷ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뭘할까 하다가 밀린 집안일이나 하려고 결정..
제방 업글을 조금 했습니다. ㅎㄷㄷㄷ
이건 옛날 방사진인데요.. 책상 반대쪽 침대벽에도 흰색이 너무 심심해서 똑같은 색으로 매칭시켜 칠해줬습니다.
사실 페인트가 많이 남아서.^^:; 옛날엔 카메라 장식장이 무지 심플했네요 ㅋㅋ
벽에 지워지지 않는 애들 낙서 자국도 좀 있고.. 그리고 무리 오래되고 촌스런. 나무 트림..바닥에 베이스보드..
페이트 칠하고 교체하기로 ㅎㅎ 베이스 보드는 아직 미완성 입니다 ㅎ 다음주말에나 해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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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작업이 젤 힘들더라구요 ㅎㄷㄷ 꼼꼼하게 잘 붙여주고.. 문틀 트림엔 페이트 칠하기전
페인트 잘 먹으러고 프라이머를 미리 칠해줍니다. ㅎㄷㄷ
창틀 밑에도 각종 상처에.. 코팅도 벗겨지고 나무색도 상하고.. 보기싫더라구요..
모던하게 다 흰색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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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아늑해진 느낌입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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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많이 나고 안이쁜 나무색 베이스보드도 다 떼어내고 모던한 흰색으로 깔 예정입니다. ㅎㄷㄷ
일단 못박기전에 어울리는지 붙여봤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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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아닙니더. ㅎㄷㄷ 잘 칠했습니다.ㅋㅋ 비가 그치고 잠시 해가 반짝나와서 창문통에 반사되는 태양빛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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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칠하니 아주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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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문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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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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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보드도 방 전체 다 둘러야하고..아직 미완성입니다.^^
지대 느리게 천천히 업그레이드 진행되고 있는 제방 근황이었습니다.^^ 담에 또다른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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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건 엄두가 안나던데 금손이십니다. !!!
다 와이프가 도와.. 아니 다 리드해서 하는편입니다. 전 그냥 시키는것만.^^;;; 힘쓰는것만..ㅎ
디테일한건 다 와이프가 합니다.^^;;
밝고 깔끔하게 만드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우스갯 말로,
"하루를 즐겁게 살려면 이발을 하고,
일주일을 즐겁게 살려면 새 옷을 사고,
한달을 즐겁게 살려면 차를 사고,
일년을 즐겁게 살려면 집을 사거나 가꾸라"고 합니다.
일단 노뭘레인님은 즐거운 일년이 보장되었네요..ㅋㅋ
그런 우스개 말이 있었군요.^^ 넘 잼있고 맞는말 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헉, "평생을 즐겁게 살려면 결혼하고 긍정적인 삶을 살라."라고 하는데
노뭘레인님은 평생을 즐겁게 살겠군요..ㄷㄷ
비 덕분에 멋진 업그레이드를 하셨네요.
손재주가 역쉬 남다르셔~ ^^
장비 놓여있는 선반만 눈에 들어오네요 ...ㅋ
디게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