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도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적 장애2급 여동생을 보살피고 있는 35세 청년입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이혼, 그 후 저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하루 종일 일을 하게 되었고 4년전 갑작스런 여동생을 돌봐주시던 아버지가 지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08월 05일경 지적 장애가 있는 여동생을 윤**이라는 사람이 성폭O을 했다는 사실을 우연찮게 알게 되었습니다.

가해자 윤**는 58년생이고 제 여동생은89년생입니다.

항상 여동생은 작은집을 가기 위해 아버지와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가해자 윤**은 K*버스 회사의 시내버스 기사로 동생을 알게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동생에게 아버지 친구라고 하였으며 거의 매일 동생을 자기가 운행하는 버스에 태우고 다니고 먹을 걸 사주며 접근하였습니다.

성폭력을 해도 저는 화가 나지만 제가 더욱 화가 나는 이유는 여동생의 성기 털을 그 날 깎아 버렸다는 것입니다.

제가 경찰에 신고하여 지금 수사 중에 있지만 윤**은 구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주거가 일정하고 도주우려가 없고 증거 인멸이 없다는 이유로......

지금 윤**은 시내버스 회사를 그만두고 무직으로 고시원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윤**은 지능적인 사람입니다.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 여동생에게 연락할 때 휴대전화로 안 하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어쩔 때는 제가 같이 있는 새벽에도 전화를 하는걸 알았습니다.

사건이 있고 난 뒤 동생과 집에 있는데 가해자가 공중전화로 연락이 와서 제가 대신 받았는데 이야기를 안 하더군요.

저는 공중전화 위치를 파악하여 CCTV 확인을 하려 공중전화 위치에 방문 했으나 공중전화로 비친 CCTV는 없었습니다.

제가 앞서 가는 건지 모르겠으나 여동생의 몸을 그렇게 건드렸다면 영상도 찍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너무 변태적인 행동을 하였기에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제가 더욱 화가 나는 건 가해자 진술에 의하면 여동생이 계속 자기한테 전화를 하고 찾아온다고 그렇게 말한 진술이 웃깁니다.

지적 장애2급 장애가 있는 동생이 처음 간 가해자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 가죠?

가해자가 여러 번 데리고 갔으니까 가해자 집을 알고 가게 된 거잖아요.

혹시 몰라 동생 휴대전화에 전화가 오면 자동으로 녹음되게 했는데 당황스러운 건 가해자가 자기가 아프다고 오라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여러분 이런 쓰레기 같은 사람은 분명히 구속되어야 하고 처벌을 엄히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발 가해자 윤**씨가 처벌 받을 수 있게 많은곳에 공유하여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주소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9tn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