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하든 지지안하든 다 알아서 합니다.
정치인이 지지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꼴불견입니다.
어떤 특정 정치인이 표방하는 가치와 역사적 역할, 그리고 개인적 품성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해서 지지하는 겁니다.
캠프 내에서 어떤 유명인이 왜 지지자에게 훈계를 하는지..... 다 쓸데없는 일이자 시간 낭비죠.
과거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이 노사모뿐이었을까요?
신문에 나거나 기자들이 씹어대는 조직된 일부 노사모가 더 소수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을 모두 대표하지도 대변하지도 않았습니다.
솔직히 그들 중 일부는 나중에 아주 대놓고 반노였고요.
대다수 노무현 지지자들은 아무 곳에서도 없었지만, 어디에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서 필요하면 움직이고, 싸우고, 돈도 냅니다.
또한 자신의 행위는 개인적으로 그 결과를 책임집니다. 누구한테 빚 지지 않습니다.
지금 문재인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치인이 맘에 안 들고, 그의 행위가 내가 생각하는 대의에 벗어나면 어떤 방식으로든 의사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게 만약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책임 지면 됩니다.
누구더러 대신 책임지라고 안 합니다.
그러니 민주당 정치인들은 지지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훈계 떨 시간에 자기 내실이나 다지길 바랍니다.
더불어서 기자들도 머리는 모자 쓰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문재인 지지자 탓할 시간에 스스로 쓴 잡문이나 한 번 더 검토하세요.
내 지지는 내가 알아서 !!!! 콜~~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민주주의는 곧 참여입니다.
유권자들이 정치인한테 뭐라하는게 정상이지
정치나부랭이들이 유권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버스에서 내려와라 마라
지들이 중세 귀족인줄 암
동감합니다.
"내 알아서 할께"
요새 한결같은 정치인이 얼매나 많은데.
표창원, 박주민, 내친구 김경수, 조응천,
박범계, 이재정, 이석현, 이해찬, 전재수,
김해영, 도종환, 손혜원, 이학영, .......
잡것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지
박영선, 박용진, 이종걸, 몇몇 따라지들
기간제 계약직으로 국민이 부려먹으려고 뽑아놓은 노예들이
오히려 고용주인 국민에게 주인 노릇을 하려고 드는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