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캠프 제윤경 "분열 행보 해놓고 통합하자는 건가"

세반자 2017/04/03 23:22

경쟁 과정에서 무슨 통합을 하지 ? 그러는 사람이 어디 있나? 저 사람도 참 웃기는 소리 하네요... ㄷㄷㄷㄷㄷㄷ

is Null ? 2017/04/03 23:23

그러게 개솔이

암울삽질킹 2017/04/03 23:23

통합할려고 했으면 줏대없다고 뭐라했을거면서 ㄷㄷㄷㄷㄷ
뭔 일을해도 깔꺼면서 말이 많음..

_가브리엘 2017/04/03 23:23

당내 경선에서 앙금이 남았다고 저런글을 싸지르는걸 보니...
아무리 이재명 시장 본인이 남긴 글이 아니라지만
참... 민주당이나 이재명 시장이나 다들 한숨만 나오네요.

집중하자 2017/04/03 23:23

문재인 지지자는 아니지만 참 하는 꼬라지보면 그냥 경쟁인데 무슨 통합을 해 개뿔
지네는 더티하게 안했나??다들 어느정도 더티하게 해놓고서는 졌으면 인정을 하든가

islescop 2017/04/03 23:23

대표적으로 매우 공세적으로 분열 행보를 보인 후보가 이재명인데...?

꼼그락 2017/04/03 23:25

반면,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의원들은 문 후보 선대위 합류가 다소 내키지 않는 분위기다. 실현 가능성을 놓고 두 후보간에 이견을 보였던 기본소득제 등의 '이재명 공약'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재명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정성호 의원은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문재인) 캠프에 기계적으로 자리 몇 개 더 만드는 건 의미가 없다. 이재명의 철학과 가치를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문 후보 선대위 합류 가능성을 묻자, 정 의원은 "현실적으로 그건 좀 불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캠프 대변인이었던 제윤경 의원도 "통합은 미리 하셨어야 한다. 지금까지 분열 행보 해놓고 이기니까 통합하자는 건가"라 반문하며 "(이제부터는) 문 후보님의 능력"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 (문재인) 캠프는 너무 촘촘해서 들어갈 틈도 없다"고 하면서도 "물론 당을 위해서, 저는 정권교체를 위해 의원으로서 뛰어야 할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필요한 글만 옮겨다 적으셨네요...
이재명 캠프에서 활동하던 의원들의 흡수 여부입니다.
이재명의 생각을 제윤경의원이 얘기한게 아니라,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캠프에
다른 후보캠프의 의원들이 합류하느냐 안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의원들 개개인의
의견도 당연히 있는거죠...
마치 이재명 캠프의 의견처럼 잘라내셨네요.

Vermeer72 2017/04/03 23:31

제윤경 비례대표
쥬빌리은행 관계자군요.
서민 부실채권 소각운동 한다던 ...
말도 잘하고 의지와 신념도 좋아보였는데,
선거가 사람을 망치는군요.
내 당은 아니니 내가 할 말은 없지만,
해당행위자 아닌가?

하단토스트 2017/04/03 23:51

정신나갔네 ㅉㅉ 똥 된장은 구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