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or초등학교

추억 돋네요.. 저기 연령대에 겨우 걸치는 나이지만 몇몇개 기억은 납니다.(딴청)

지금 35살 짜리 애들이 초등학교 1기 래요

아 아줌마 손에 훼미리100 저 쥬스가 진짜 최고였는데,,, 그 달고 쌉쌀한 맛 츄릅....

해질녘이 되면 집주변에는 밥하는 소리가 들리고 엄마들은 애들 부르는 소리로 가득차던 그때 ㅋ
공중전화에 카드넣는거 보고 처음엔 신기했던 기억도 있고...

저 국민학교 땐 피카츄돈까스 없었는데 ㅎㅎ
포켓몬이 아에 없었어욬ㅋㅋㅋㅋ

피카츄 돈까스와 델몬트 유리병 오렌지 주스는 시대가 다른데;;;;

공준전화 10원매너시절...

하하.....기..기억이..음.....ㅋㅋㅋㅋㅋ나네요 ㅠ 다 나 ㅜㅜㅠㅜ
해질녘까지 온 산천에 뛰어다니며  놀았었는데 ㅋㅋ
요새는..애들 소리도 듣기 힘들죠.
저부터도 무서워서 애들 못내보내겠어요.
세월이 험해서 ㅠ

20대 후반이신가봐요 딱 제 어린시절같네요ㅎㅎ 학교끝나면
방방이라고 콩콩 뛰면서 놀던거 한판  뛰고 피카츄나 떡꼬치나 그 메추리알튀김 하나씩 물고 친구집가서 겜보이?맞나 저런게임하고 놀았었던ㅎㅎ 그립다

엄마 보고 싶네요....

물체주머니 !!...
근데 지오디는 저 고 1인가 2때 나왔던거같은데..ㅋㅋ국딩~초딩을 거쳐온 저로써는 보물섬?과 천사들의합창이 생각나네용ㅋ

피카츄 없었음
공중전화 20원
지오디 아니고 박남정 서태지 현진영 이승환
보물섬 아이큐점프 소년챔프
게임기는 재믹스 패미컴
놀이는 숨바꼭질 와리가리
권법소년과 용소야

대체 저 삼각형 여러개 붙어서 뱀모양 만들고 하는 장난감은 아무도 꺼낸 사람도 만진 사람도 없는데 놀다보면 왜 항상 바닥에 널부러져있을까

고증오류!!!
전화기가 카드전화기네요.
피카츄랑 겜보이는 같은 세대 아닙니다.
저는 초등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 1기에용ㅋㅋㅋㅋ
토요일 하교시간(전교생이 같이 하교하는 시간)에 학교 앞 공중전화에서 집에 전화 한 번(그나마 대부분 콜렉트콜.. 처음 나왔을 때 신세계였어요)하려고 줄을 엄청ㅋㅋㅋ
전화 한 통에 30원이었다 50원이었다 70원까지 오르고는 쓴 기억이 없네요

피카츄는 저 그림 세대랑 좀 다르죠
피구와 통기면 딱 맞네요

취미가 모으는 거라 편선지 MRK를 거의 2년 정도 모왔는데.. 여동생이 지멋대로 가져가서 내 취미를 엎은적이 있었죠.. 그 뒤로 게임잡지 모왔습니다. 참고로 전 남자임 ㅋ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 (87년생 94년 입학) ㅋㅋ
제가 3학년때부터인가 초등학교로 명칭 바뀌고 누나(83년생)가 엄청 놀렸는데 초딩이래요 이러면서

페미컴 돌던 시절엔 떡꼬치가 갑이었는데

아 ~80년대 국민학교까지 걸어서 2키로에 학교근처에
구멍가게가 없거니와  제일가까운 구멍가게가 1.5키로씩 떨어져있고 어쩌다 사먹는
과자들은 유통기한이 일주일씩 지났어도 맛있었습니다.
시골 강촌에 살다 보니 본문에 나온 내용과 일치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학교까지 가는길중 1키로 이상은 비포장 이였습니다 하~~

포켓몬의 경우 게임이 1996년, 애니메이션이 1997년 일본에서 시작되었고,
한국 방영은 1999년부터입니다.
그러니 이 기술은 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기에 훼미리쥬스라니...부자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