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도에 EBS에서 방영한 [손석희의 킹메이커 1부 네거티브 전쟁] 입니다.
2부 중도파는 중간에 있지 않다
3부 당신들의 선거운동은 석기시대의 것이다
등이 있지만 1부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네거티브에 대해서 적극 해명하면서 대응하는건 최악의 대응이라는 점이 나오지요..
'코끼리를 생각하지마'라고 말하더라도 코끼리를 떠올리게 된다는 겁니다.
사례로 맥도날드의 패티에 지렁이가 있다고 괴담이 돌았을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사람들이 사먹지 않았죠..
그래서 맥도날드 측에서는 고심 끝에 햄버거 대신 밀크셰이크와
감자튀김을 집중 홍보한 뒤에야 겨우 '지렁이 버거'의 악몽에서 벗어낫다고 하더군요.
이 내용도 이 다큐에 나옵니다.
그래서 어떤 네거티브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게 꼭 답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들은 해명을 듣고싶은게 아니라 논란을 만드는게 목적이라는 것이지요..
일명 '프레임 전쟁'
미국의 듀카키스, 부시의 선거전과
러시아의 옐친의 선거등으로 네거티브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옵니다....
대선이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한번 보시면 나쁘지 않을꺼 같아 올려봅니다
더 자세하게 보고 싶으시면 밑에 EBS에 올라온거 링크 걸테니 참고하세요
https://www.ebs.co.kr/free/subtitles/lifelong/onair/view/lect/77794
코끼리 얘길 하지말자는데 죽어라고 코끼리 얘기하는 분 여기도 계시죠.
한두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계속 그러고 있으니 저의가 의심될 수 밖에요.
12년도에 이미 겪었죠. 쫄보 무성씨가 NLL 드립한게 대표적인 예죠.
좋은글이군요.
일일이 먼지를 잡으려 여기저기 뛰어 다니지 말고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주입시키기만 하면 된다!
네거티브에는 해명으로 대응하면 절대 안되는데 언론이야 의도적이라지만 같은 지지자들도 가끔 그러는거 봅니다.
답답한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이게 한국에서는 한쪽방향으로만 흘러서 아무상관없는 듯 ㅋ
공격은 무조건 새눌당 ㅋ 민주당은 방어를 아무리하고 공격을 아무리해도 방송에 안나옴
사실상 여론전이 무의미한 상태죠 ㅋ 저 정도 수준이 되려면 멀었음 ㅋㅋ
아 예전에 스치듯 본거라 잘 기억은안나지만
옛날 아주 먼옛날에 우리나라에서요
여왕이 집권하던 시기였는데 반대하던 세력들이 여자가 무슨 왕이냐~ 하면서 반란을 일으켰는데
여자는 무능하다는 프레임으로 공격을 했죠
그렇게 전투를 하던중 별똥별이 떨어졌나? 해서 반대세력들이 여자가 왕이라서 별이 떨어진다 불길한 징조다! 하니까 군심이 흔들리다가 여왕아래 있던 장수가 우리 쪽으로 별이 떨어졌다! 우리가 이길 징조다! 하니까 군인이 힘을내서 싸웠고 이겼다는 ... 그런 내용이었어요 ㅋㅋㅋ 이게 정치권 프레임 싸움이라고 설명을 하시면서 프레임에서 벗어나는건 논점을 바꾸는거라고 굉장한 정치력? 이라고 했던 강의를 본것같아요 ㅋㅋ 아마 최태성 선생님이나 역사저널 프로그램 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ㅜㅜ 그렇네요... 여튼 우리나라 고대인도 알았던것
벌써 5년 점이네요. 자랑이지만 저거 제작에 참여했었죠. 사장되기 전 손석희씨도 만나보고 ㅎㅎ
ㅋㅋㅋ 이거 손석희씨가 내용을 모르는게 아니지요.
팩트체크도 안하고 후보에게 의혹 제기하는거 분명 의도가 있는겁니다.
간철수 이명박 아바타로 계속 밀면 됩니다. 안철수 박근혜 같다도 최대의 프레임이죠. 지금 간철수빠들이 문후보님을 그렇게 공격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