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샷입니다. 비조플렉스도 좋은분께 분양받고나니 사진찍을 맛이 한결 더 좋아졌습니다.스트로보를 물리면 어떤 느낌인가 싶어 캐논에서 쓰던 580ex2를 꺼내서 주차장으로 들고 내려가봤습니다.아직 x의 23mm (환산 35mm)가 적응이 잘 안되긴 합니다만, 이놈때문에 카메라 꺼내는 일이 다시 많아져서 너무 즐겁네요..
사진도, 자동차도, 차번호도 모두 멋집니다.
늦은시간에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천장 바운싱이 참 멋지네요. 어두운 컬러의 차와 참 어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