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탈컴뱃
극도의 잔인성으로 인해 부모님께 안들키게 몰래 눈치보면서 함.
하면서도 뭔가 내가 그릇된 길로 빠지고 있는 것 같다는 죄책감을 심어줌.
2. 둠
너무나도 음침한 세계관과 내용으로 이 게임을 하고 자리에 누우면 공포감에 쉽게 잠을 이룰 수 없었음.
친구들 컴에 깔아줬다 이상한놈 취급받음.
3. 동급생
질풍노도 발정기에 왜곡된 성관념을 심어준 최악의 작품으로
현재까지 이웃나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됨.
https://cohabe.com/sisa/16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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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탈컴뱃 쩔쥬 ㄷㄷㄷ
이게임때문에 미국에서 동급생이 그대로 살인까지도 했쥬..
동급생보단 취작이 ㄷㄷㄷ
노노무라 ㄷㄷㄷ
취작은 나름 최신게임이고 유작이 ㄷㄷㄷ
바이퍼 시리즈도 쩔어요. 최초의 플래쉬 파일 게임 ㄷㄷㄷㄷ움직이고 소리가 나서 ㄷㄷㄷㄷㄷ
저는 둠 하니깐 어지렵던데..;
30대 중반이시군요...
ㄷㄷㄷ 정확하십니다
저도 같은시대를 살아서 같은겜을 즐겼으니까요....ㅠ.ㅠ 아직은 젊습니다!
모탈컴뱃 심의과정이 의심스러움 어릴때 충격...
nanpa에 감명받아서 지금 slr 아이디가...
두번째 저그래픽 몇번 할때마다 속이 울렁걸려서 못햇더군요
동급생은 사실 한참후에 한글판 나오기 전엔 그냥 아무 글씨도 나오지 않는 상태로 게임을 했었죠....
nanpa.exe
모탈컴백 마지막 척추뽑는건.. 좀 더 조작을 해야 가능했던 것으로;;
프린세스메이커 끝판깨면 주인공 옷벗는다고해서 공부도 안하고 죽어라 해서 깼더니 "노모" ㅅㅂ
둠은 어지러워서 잘 못했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