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렌즈는 무조건 더 높은 화소의 카메라에 물리면 해상력이 더 좋아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해상력은 동일화각, 동일사이즈로 비교를 해야하고 그 전제하에서 더 고해상도의 바디는 저해상도의 바디와 비교하려면 동일 사이즈로 다운사이징해야하므로 무조건 선명합니다. (역으로 2400만이나 4200만을 6100만으로 업스케일링한다고 생각해보시면 간단) 100프로로 열어봤을 때 선명할까요라는 질문이라면 그건 렌즈의 체급 문제이기 때문에 반대로 더 크고 무거운 렌즈를 쓸수록 좋아지기 때문에 의미없는 질문이고요.
결론적으로 적절한 합의점을 찾으신다면 35.8 같이 더 후기형 렌즈를 추천드립니다. 120g 짜리 렌즈는 삼양이 아니면 이녀석 밖에 없으니까요. 그냥 렌즈 자체의 성능에 대해서는 r3랑 a9에서 사용 중인데 빼어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쁘고 작고 가벼운 맛에 쓰는 거죠.
같은 렌즈는 무조건 더 높은 화소의 카메라에 물리면 해상력이 더 좋아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해상력은 동일화각, 동일사이즈로 비교를 해야하고 그 전제하에서 더 고해상도의 바디는 저해상도의 바디와 비교하려면 동일 사이즈로 다운사이징해야하므로 무조건 선명합니다. (역으로 2400만이나 4200만을 6100만으로 업스케일링한다고 생각해보시면 간단) 100프로로 열어봤을 때 선명할까요라는 질문이라면 그건 렌즈의 체급 문제이기 때문에 반대로 더 크고 무거운 렌즈를 쓸수록 좋아지기 때문에 의미없는 질문이고요.
결론적으로 적절한 합의점을 찾으신다면 35.8 같이 더 후기형 렌즈를 추천드립니다. 120g 짜리 렌즈는 삼양이 아니면 이녀석 밖에 없으니까요. 그냥 렌즈 자체의 성능에 대해서는 r3랑 a9에서 사용 중인데 빼어나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쁘고 작고 가벼운 맛에 쓰는 거죠.
좋은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이녀석은 조나인데도 조나급이 안되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