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욕도 정상근무들은 못하고...요일별로 돌아가며 출근하든, 아예 재택근무하는 경우도 많은데요..(저도 집에서~~)
오늘 오랫만에 거래처 방문이 있어서 시내(Manhattan)에 가봤습니다.
아래는 오래전...C19이전 Times Square의 모습.
(Minolta A7 + Portra 400 + TFL현상/스캔)
오늘 가보니...참 썰렁~~하더군요. 평소에 사람들 부딪혀 걷기도 힘들어서 지날일 있어도 일부러 돌아가던 곳인데...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하고있는듯합니다.
이와중에 마스크 쓰고 여행와서 구경하는 분도 있긴하네요.ㅎㅎ
(모두 Sony Nex-6 + Nikon AF50 f/1.8D 이종교배)
하여튼... 모두 빨리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수있으면 하고 바랄뿐입니다....
우리의 명동도 이렇게 한가하고 상점들의 폐업간판도
눈에 많이 띄입니다...언제쯤 예전의 모습들로 되돌아올지...
색감들이 아주 멋집니다..
그러게요... 모두가 잘 버텨서 다시 회복했으면 하는데...
사실 저도...제 코가 석자이니...ㅜㅜ
탐스퀘어가 이리 썰렁할데가....
before vs after가 확 차이가 나네요 ㅠ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에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