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처 통보 못해", 김창춘 조사위원장 "문제제기 하겠다"
(전략)
해수부는 인양 중 세월호 선체 뒤쪽 화물 출입구를 절단하는 과정에서 밖으로 튀어나와 매달려 있던 굴착기(포클레인)와 승용차를 지난 1일 각각 제거했다. 해수부는 안전상의 조치라고 뒤늦게 밝혔지만, 이 과정에서 인양·수색 과정을 점검하는 세월호선체조사위원회(아래 조사위)에 통보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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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꿍꿍이지?
뭐 노리는거 있냐?
해수부 너도 그 말하고 싶은거냐, 그 유명한 "내가 입 열면"
"내가 입 열면 나라가 뒤집힌다"
무슨 수작이야 개시키들
ㅆㅂ 양아치 사기꾼 ㅆㄲ 들이나 하는 밑장빼기를...카악 퉤
원래 켕기는 놈이 숨기고, 몰래 일벌리는 법입니다.
저런 일 있을때마다 해수부장관 손모가지 찍으면 좋겟네요 ㅎㅎ
정권 바뀌기 전에 서둘러서 마무리 지어야 하는 뭐가 있는것 같은 느낌!
지금껏 그리도 미적거리다가 박근혜 탄핵 결정 5시간 후부터 미친듯이 저리 서두르는 거 보면 구린내가 진동합니다.
걸리면 통보못했다하고 안걸리면 장땡이냐?
정권바뀌면 해수부털어야 합니다.
차량 블랙박스 제거???
차량 블랙박스에 뭔가 찍혔을까봐?
자꾸 저러니 화물칸에 뭐가 있는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거죠.
도대체 무슨 짓을 했고 뭘 숨기고 싶은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