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로나 여파로 거의 두문불출하는데
콧 바람이라도 쐬러 밖에 잠깐 나가면 정말 알게 모르게
변해가는 브라질을 보네요...
전혀 변하지 않을것 같던 벽촌 시골마을에 도로를 보도블록으로 깔고...
전기가 들어온지 4년 남짓 인데 어느덧 밤이면 암흑같던 시골 마을에 가로등이 켜지기 시작하고
그래도 숨막히는 도시 보다는 저는 이런 시골의 삶이 더 좋은가 봅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도심에서 살아본 적이 없는 HUNT 입니다.
그림 같은 브라질의 하늘과 구름
어디서나 흔하게 볼수 있는 이런 풍경.... 넘 좋아요..
마지막으로 빨간 모자 쓴 HUNT와 애마 150cc고물 모터사이클 입니다. ^^
영상으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라질 구경도 하실 겸 들러 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u0OR6ABZE
와 드넓은 땅에도 변화의 바람이 부는 듯 합니다
멋진 사진과 영상이네요 ...
그러게요.. 제가 살고 보면서도 신가하네요...^^
시골마을에 가로등이 들어온다는 말에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ㅎㅎ.
여기는 한국의 70년대 초중반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제가 중후반 이야기했는데 실내의 집안 분위기는 좀더 오래전 모습이네요..
와.... 땅이 장난아니네요. 구름과 지평선 정말 멋집니다.
땅에 뭐든 심어도 잘 자라날것 같은데.... 쉽지 않겠죠?
신은 땅을 브라질에 몰빵한듯 한 분위기 입니다. ^^
풍경이 환상이군여...ㅎ
사진에 속지 말고 영상에 속지 말자...ㅎㅎㅎ
농담입니다.
자연조건은 정말 멋집니다.
광활하네요~~ㄷㄷㄷ
땅의 질도 상당히 좋아
정말 농사로는 당해내지 못할 나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