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의 FAKE에 그대로 속을 뻔했습니다. 초행길이라 좌측 방향지시등 켜길래 사거리가 나오나 싶었는데, 중앙선 넘어 반대편으로...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중앙선을 침범합니다.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