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소개되었다고
니콘동에 자랑한 적이 있었는데,
그 후에 여러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연락을 받고 처음에 저는 촬영하고 싶지 않았었는데
아내가 좋은 추억이 되지 않겠냐,
나중에 떠올리면 재밌지 않겠냐하여
결국 EBS 촬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3일간의 촬영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처음 해보는 모든 것들이 힘들었고,
처음 해보는 모든 것들이 재밌었습니다.
재밌게 사는 것이 목표인 저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생긴 것 같아 기쁘네요.
이렇게 자랑 아닌 자랑을 하고 있는 지금도
부끄럽긴 하지만요. :)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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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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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네요 지난번 글 재밌게 봤어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
와이프가 좋아하는 프로인데 ㄷ ㄷ ㄷ 언제 방영인가요??
10월20일 화요일 밤 10시45분입니다! :)
저도 좋아 하는 방송 인데 꼭 보겠습니다...
방송 촬영 해보면 하루종일 너무 힘들던데 수고 하셨습니다.
그 방송에 나오는 집들에 비해 초라한 집이라 부끄럽습니다...
저도 그 프로 좋아해요. 꼭 볼게요.
좋아하시는 프로 제가 망치는거 아닐까 걱정이네요... :)
예전에 올려주셨던 이쁜 집 사진 기억납니다. tv에도 출연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