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분당수서간고속도로 달리던중 자갈더미를 뒤집어 써 경적을 울렸으나 계속 달리더군요. 뒷번호판도 보시다시피 하나도 보이지않고 나중에 경창출동하여 갓길정차 후 가까이서 보니 겨우 보였습니다.
제차는 범퍼 앞유리 펜더 사이드미러 썬루프 등 십수곳에 돌빵이생겼고 유리금도갔네요.
경찰은 보험처리하라고만하고 갔는데 방금 덤프기사 전화와서는 제 보험사에 사고접수해서 피해조사받고 자기에게 통보하면 사무소에서 현금보상이던 접수를하던 하겠다고 말도안되는소리를 하네요. 접수번호달라해도 말이전혀 통하지를 않네요...
이놈 제대로 엿먹이고싶은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경험이 미천하여 노하우 전수를 부탁드립니다.
아 번호판하고 자갈흘리고다니는거에 대해서도 범칙금 받게 신고 가능할지요?
적재불량 확실하고 이정도면 자차 수리후 구상권 청구 하셔도 될듯하니 보험사에 문의 해보세요
자갈 떨어지면서 놀라서 핸들에 머리 박으면서 상처가 나셨을 겁니다.
대물피해도 보셨고 또한 인사사고까지 당하셨으니 저 뺑소니차를 민사말고 형사고소 하시면 되지않겠습니까?
그상처 열어놓은 창문틈으로 자갈들어와서 머리맞은걸텐데요. 자갈빵 오지게맞고 죽을뻔하셨네 보기만해도 무섭네유
저런 쓰레귀 덤프들땜에 무조건 덤프는 신고함
도로의 악마 덤프트럭
자갈 쌓여져 있는 부분은 임의로 연장한듯이 왜이리 많이 튀어나와있지... 무슨 의도로 저런 짓을 했을까~
경찰서에 정식으로 사고접수 하세요
낙하물로인한 피해라 트럭 차주에게 적재불량 같은걸로 벌금부과될겁니다
그리고 적재함이 뒤로 길게 튀어나온거 불법개조 같은데 그것도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