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변호사들의 주요 업무.jpg

중요

와 그럼 미국 의사들은 다 재벌인가요 그건 아닌거 같고 그 돈 누가 갖고 가나요 병원 이사장이 챙기나

미국은세계최고국가인데 가만보면 정신나간짓거리하는게 한두가지가아닌가싶내요 개인적으론 미국은싫어합니다. 우리나라는 독일식이나 북유럽식으로가야한다고보고있습니다.

의사: 너 수술 3천만원
보험회사: ㄴㄴ 500만원
의사/보험사: 그럼 천만원 콜? 콜!
보험사: 환자야 내가 너 2천만원 커버해줌. 다음달 보험료 인상ㄱㄱ
환자: ㅆㅂ!!

과다청구 같다.. 하기사 이모님도 임프란트하러 한국오셧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많은 의료비를 지출하지만 가장낮은 의료서비스를 받는국가죠(oecd기준)

먹거리 문제(직업)만 해결된다면 한국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많지 않죠. 치안과 의료에 있어서는 어느나라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좋으니까요. 분위기가 하도 국뽕을 자제하는 쪽으로 가다보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는데, 저런 자료 한번씩 보면 정말 의료 서비스가 좋다는 게 얼마나 축복받은 장점인지 제대로 느끼게 됩니다.

한국의료비는 다카기때 국가 권력으로 강제 고정시켜놓은거죠.
덕분에 비보험 미용성형대국이 되었...

미국은 의료혜택도 못받으면서 오바마 케어하면 나라 말아먹는다고하고~ 한국은 최저임금도 못받으면서 야근에 특근에 몸져눕지만 최저임금 올리면 나라 망한다하고~ ㅋㅋㅋㅋㅋㅋ

의료보험에 한해선 대한민국이 선진국 및 강국입니다만
이 의료보험을 운영하는 곳이 나사가 빠져서...
나사를 바짝 조여줘야합니다

썰전에도 나왔지만 오바마케어 불태우고 자기찍어준 백인 블루칼라 퇴직자 층에 제대로 통수치는 트럼푸ㅋㅋ

우리나라가 의료보험 선진국이라 하기엔 현장에서 일하는 간호사 의료기사 의사들의 희생이 큽니다.
그 반작용으로 세계 최고의 성형대국이 되었죠.
의료 접근성은 최고지만 재난적의료비의 개인 부담은 OECD 최고 수준입니다.
정작 생명과 관련된 부분은 상당히 낙후되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지 병원 가기 쉬울 뿐이죠

캐나다 가서 치료 받는 사람도 꽤 된다고 다큐에서 본것 같아요ㅜ

영화 "식코" 보시면 미국의 보험-병원-환자간의 관계가 잘 나와 있고 더불어 캐나다, 영국,프랑스,쿠바의 의료 체계까지도 알 수 있어요.

미국에 저걸 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럼 저 사람들은 응급상황이 오면 어떻게 병원을 가나요? 사보험으로 커버가 되나요? 그럼 사보험도 보험료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미국에 살면서 한국 건강보험 혜택받는 사람들도 있을 듯

저게 무슨 의료야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