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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밭에서 조개캐기 & 외도

거제도에 거주중인 35년지기 친구부부가 코로나로 생이별중이라(친구가 인도네시아파견가서 못오고있습니다) 여행겸 해서 다녀왔습니다.
간김에 즐겁게 놀자하였지만 코로나로 쉽게 나가지지 않더군요.
그래도 몇가지는 하고 왔습니다.
그 중 아이들이 가장 기억에 남아하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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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이프(저랑도친구입니다)와 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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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제와이프 그리고 친구의 큰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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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아이스크림먹는 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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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는게 즐거운 현아
보시다시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느라 보기에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서로 잘 지켜주니 이렇게라도 답답함을 덜수있어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 마칠 2020/09/22 22:17

    아이들 저만할때 추억만들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무엇이 바쁜지 아빠 노릇을 많이 못했네요...
    가족들 사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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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현아아범 2020/09/22 22:39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어려운게 부모노릇임을 배우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이미 할아버지이신 마칠님께선 좋은아빠 다 하시고 이젠 좋은 할아버지도 하시니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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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피자 2020/09/22 22:47

    그새~~
    많이~~큰것 같네요~~
    쑥쑥~빨리~마스크 없는 세상이 와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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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현아아범 2020/09/22 22:50

    무럭무럭자라납니다. 옷은 거의 한첣고 버리는정도라 무섭습니다만 건강히자라주니 감사합니다. 마스크없이 뛰어놀고싶다는 세아말이 자꾸 주말에 저를 움직이게합니다.
    토니피자님 따님은 또 좋은소식 있을지 궁금합니다. 기대도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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