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글 보고 일본 후쿠시마 근황 자세히 적어봄

9년동안 원전 6기 중 4기가 아작났는데.

그 4기중 단 1개의 날아간 지붕을 철골로 보강해서 만듬.

다만 모두 벽면도 날아갔는데.철골만 남아있고.그 구멍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지붕 만들어 씌운들 무쓸모.

동토차수벽은 실패해서 이미 멜트다운한 핵연료는 대수층에 도달했고 인근 식수층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는 중인데.

체르노빌때 그렇게 막으려고 했던게 이미 일어남.

이 식수층이 수소화해서 핵연료가 반응해서 대 폭팔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는 원전 내에 엄청난 양의 해수를 들이부어서 그 온도를 최대한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알고있음.

개인적으로는 물을 주입하는 순간 핵연료의 온도가 수천도일거라서 닿는 순간 기화해서 수소가 발생해서 무리일거같은데 어떻게 했데....?

그리고 그 반동으로 오염수가 쌓이고있고.그 양이 수백만톤,앞으로도 더 늘어날 전망이고.줄어들리는 없음.

이거를 정화했다고 바다에 그대로 버리겠다는게 일본 정부고.당연히 구라고 안에 방사능 가득차있는 극심한 오염수임.

원전 주변 보통 기준치 100~1천배 방사능 유지중이고.

원전에서 방출돼는 방사능 오염은 계속 세계로 뻗어나가 오염을 지속하고있음.

대수층을 돌파한 이후에도 아마 핵연료는 내핵까지 계속 파고들텐데 이미 일본은 해당 원전을 사실상 포기했고 제염도 포기했고 그냥 현상유지에만 급급함.

후쿠시마 인근을 비롯해서,나눠서 응원하자로 일본 전국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물을 나눠서 소각하고 뭍은 결과 일본 전역의 방사능 질병.

즉 암,심근경색,사산아,기형아의 증가,백혈병 증가,신생아 뇌 축소 등이 계속 보고돼는데.

애초에 후쿠시마 주민들한테 보상하기 싫어서 이런 나눠서 응원하자 실행한 일본이니 당연히 무시하고 

2012에 발의된 정보보호법을 근거로 후쿠시마 정보는 지속적으로 차단,은폐,조작중.

그린피스에서만이 후쿠시마 인근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화해서 공표중.유일하게 신용할수있는 데이터,유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

다만 미흡한게 후쿠시마 이후 도쿄도 치바인근 방사능 물질 저장소 화재랑 후쿠시마에서 날아온 방사능때문에 도쿄도 심각하게 방사능에 오염돼어있는데.

여기는 조사 안 한다는거임.여기는 일본 시민단체들이 조사함.

그 자료를 한국 언론에서도 보도한 적 있음.도쿄 방사능 10만베크렐 측정이라고.

도쿄 전역에 10만베크렐 이상 검출돼는 핫스팟이 산재돼어 있고.어느 강이던데.그 강을 따라서 오염이 심각함.빗물을 따라서 바닥의 방사능 물질이 강에 집약돼서 그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