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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포즈 받았는데, 반지가 안 예뻐서 속상해요.

댓글
  • 마데온 2020/09/20 19:51

    호박?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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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마법사 2020/09/20 19:54

    그 반지사탕이 아닌 걸 다행으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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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20/09/20 19:57


    이거 문방구 앞에서 뽑기 하면 나오는 반지 아니냐?
    원하는거 1%에 찌끄레기 99%로 채워져 있는 그 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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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구름o 2020/09/20 20:00

    사진보기전에는 욕먹은 것도 이해하겠고,
    사진보고는 음 ........
    준 사람이 너무하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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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20/09/20 20:02

    웬지 체력이 회복 될 것 같은 반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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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플A 2020/09/20 20:30

    16세기 이래로 전해내려오는 유물처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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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가닉K 2020/09/20 20:43

    저거 나중에 4캐럿짜리 루비이고 구매가격이
    4천만원이라고 알려짐
    은 개뿔 딸기맛 사탕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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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20/09/20 20:45

    호박 같은데 안에 공룡의 피를 머금은 모기라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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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학력변태 2020/09/20 21:09

    땅 불 바람 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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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취물총새 2020/09/20 21:21


    실제로 그 보석반지 끼고 결혼한 모 만화가...
    LA 거주하다가 라스베이거스로 넘어가 결혼용 채플에서 호다닥 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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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고양이 2020/09/20 21:30

    증조모께서 6.25때 남으로 내려오다 가족들과 생이별을 하셨대요. 어린맘에 엄마의 반지가 예뻐서 몰래 가지고 놀았는데, 하필 그날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거죠. 어린 여자아이 혼자먹고살기 위해 어쩔수 없이 그 반지를 헐값에 팔아야만 했고, 그건 항상 증조모의 한이 되었답니다.  30년이 지나서야 기적한스푼의 도움으로 어렵게 어렵게 되찾아 할머니에게로, 어머니에게로, 이제는 내 부인이 될사람에게 줄 반지...,...라는 사연이라도 있지않는한, 저건 진짜 너무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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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샷건걸 2020/09/20 22:13

    .......못생긴 반지  ㅠ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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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호 2020/09/20 22:30

    저정도면 헤어져달라는 암시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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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ttlegirl 2020/09/20 22:44

    헐.... 뽑기기계로 500원 넣고 뽑은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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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노보노양 2020/09/20 23:00

    금은방 가서 물어보기도 좀 민망스럽겠다.
    넘 이상하게 생겨서.
    [약혼반지인데 좀 봐주세요]
    [이거 장난감인데요]
    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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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에도냉방 2020/09/20 23:13

    남자친구가 반지만드는 사람 찾아가서 직접 처음으로 열심히 만든 반지.
    하트 모양은 내 심장을 담아 프로포즈 하면 정말 감동하겠지! 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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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법사전직중 2020/09/20 23:29

    다 필요 없음, 그래서 얼마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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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0/09/20 23:57

    약혼반지로만 사용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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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깔쌈한젊은이 2020/09/21 00:18

    뭐라도 굉장한 사연이 있어야 할법한 반지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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