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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귀여운 친구

친한 후배가 회사기숙사에서 3년째 서식하던 중
길냥이에게 간택받아 집사가 된지 몇개월째입니다.
가끔 놀러가는데 갈때마다 카메라를 두고가서 귀여운 모습을
담아오질 못해 아쉬웠는데..
드디어 오늘 담아왔습니다.
이녀석 놀아달라고 다가와서는 얼굴을 부비고
냥펀치로 심심치않게 건들어줍니다.
고양이털 알러지만 없어도 저도 집사하고싶을 정도입니다.^^
1600868081572_2.jpg
눈을 마주하면 간식을 주게되는 마법에 걸린다고 하던데.....
진짜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댓글
  • 비슈누아 2020/09/24 03:47

    반려동물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 같아서 저도 키우고 싶더라구요.
    다만, 끝까지 함께 할 각오가 없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말라고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고민입니다. 저 고양이는 무척이나 고고하고 예쁘네요!

    (tLVxE7)

  • 토니피자 2020/09/24 07:12

    고양이는~~강아지하고 달 리~~애정 표현도 없구~~무심하지 않나요~??

    (tLVxE7)

  • webbper™[웹퍼™] 2020/09/24 07:31

    나에게 츄르를 달라...

    (tLVx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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