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성적 낮은 친구들에게 "너네 때문에 반등수가 떨어진다"는 식으로 혐오를 부추기는 선생들도 있었고,
군대에서의 마지막 구호 외치면, 그 병사때문에 다시하는 거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약자나 실수한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거나 돕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혐오하고 도태시키도록 교육시키는 것 같네요
댓글
우가가2020/09/20 17:29
우리나라 군대에 있는 많은 악습이
사실 일제강점기 당시 군 악습에서 전해지는 거라는 말도 있던데..
광어회맛츄렛2020/09/20 18:07
사실 한국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범국가적으로 잘못된 군대식 문화인듯. 영화 풀메탈자켓에서도 젤리도넛 꽁쳐먹은 훈련생 가운데서 꾸역꾸역 먹게하고 중대원 전체 얼차려 주는 명장면이 기억나네요. 아랫분이 사진 붙여주실거임
미라클맨02020/09/20 18:32
군대는 특수목적이 있기에 그리안하는 나라 찾기가 힘들듯
탈모는유죄다2020/09/20 19:17
애초에 반 등수라는게 의미가있나
반평균으로 반전체가 같이 대학가는것도아니고
ilpc2020/09/20 19:19
일본 제국주의의 광기, 김일성 공산주의의 광기,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의 광기가 차례대로 지나가며 만들어낸 끔찍한 집단정신병.
갠찬어유2020/09/20 19:24
특수부대도 훈련에서 팀원간 협력을 제일로 치는데
학교는 그냥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위한 거름망
샷건걸2020/09/20 19:26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대체 저놈의 반평균이 나랑 뭔 상관이 있나 했었는데...
대학을 반별로 합동합격시켜주는것도 아니고...
반평균이 낮든 높든 내 전교등수 전국등수는 아~무 상관 없었는데 말이죠...
미생말고파생2020/09/20 19:27
그래도 그덕에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라가 성장햇다봅니다 우리는 그 부작용을 보고있는것이 아닐까요 지나고나면 알지만 당시에는 최선이엇을지도..
또또..2020/09/20 19:38
약육강식의 세계에 나쁘다곤 할수 없지요. 지금은 살기 좋으니 약자를 배려하고 그럴지 모르지면 정말 힘들고 그럴때도 그럴수 있을가 싶네요 .
doraimong2020/09/20 19:42
일단 군대는 실제 전투시 단 한사람의 실수가 부대의 전멸을 초래할수 있기에 다른 경우와 비교하기가 좀 그렇네요...
차케라2020/09/20 19:46
그러네
봉자2020/09/20 21:21
뭔 소리야 이게
수련회가 뭘 저렇게 가르쳐 ㅡㅡ
마지막 구호같은건 집중하라는 거고
체력이 약해서 뒤쳐지는 친구가 있더라도 같이 함께해서 훈련을 이겨내자고 그렇게 가르치는데 무슨 개소리를 깨어있는 지적질 처럼 적어놔ㅡㅡ
군대도 안갔다와봤나
행군할때 뒤쳐진다고 갈궈? 그런곳도 있냐
좀 뒤쳐지면 체력좋은 애들이나 특히 부사관들이 군장 대신 들어주고
너무 선두가 앞서가면 선두반보를 제일 뒷 인솔자인 부사관이 외쳐줘서 다 같이 가는데
결과적으로는 낙오자없이 다 함께 이겨낸거에 더 큰 의미를 두는데
뭔 개소리를 저렇게 설득력있는거처럼 적어놔
뭔 병신같는 수련회나 군대만 다녀왔나 정말 아님 왕따새끼가 피해망상에 쩔었나
다이어트시급2020/09/20 22:01
군대에서 기합받을 때 마지막 구호는 약자냐 아니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을 집중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지요.
우리나라 군대에 있는 많은 악습이
사실 일제강점기 당시 군 악습에서 전해지는 거라는 말도 있던데..
사실 한국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범국가적으로 잘못된 군대식 문화인듯. 영화 풀메탈자켓에서도 젤리도넛 꽁쳐먹은 훈련생 가운데서 꾸역꾸역 먹게하고 중대원 전체 얼차려 주는 명장면이 기억나네요. 아랫분이 사진 붙여주실거임
군대는 특수목적이 있기에 그리안하는 나라 찾기가 힘들듯
애초에 반 등수라는게 의미가있나
반평균으로 반전체가 같이 대학가는것도아니고
일본 제국주의의 광기, 김일성 공산주의의 광기,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의 광기가 차례대로 지나가며 만들어낸 끔찍한 집단정신병.
특수부대도 훈련에서 팀원간 협력을 제일로 치는데
학교는 그냥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위한 거름망
그러게요...
개인적으로 학창시절부터 대체 저놈의 반평균이 나랑 뭔 상관이 있나 했었는데...
대학을 반별로 합동합격시켜주는것도 아니고...
반평균이 낮든 높든 내 전교등수 전국등수는 아~무 상관 없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그덕에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라가 성장햇다봅니다 우리는 그 부작용을 보고있는것이 아닐까요 지나고나면 알지만 당시에는 최선이엇을지도..
약육강식의 세계에 나쁘다곤 할수 없지요. 지금은 살기 좋으니 약자를 배려하고 그럴지 모르지면 정말 힘들고 그럴때도 그럴수 있을가 싶네요 .
일단 군대는 실제 전투시 단 한사람의 실수가 부대의 전멸을 초래할수 있기에 다른 경우와 비교하기가 좀 그렇네요...
그러네
뭔 소리야 이게
수련회가 뭘 저렇게 가르쳐 ㅡㅡ
마지막 구호같은건 집중하라는 거고
체력이 약해서 뒤쳐지는 친구가 있더라도 같이 함께해서 훈련을 이겨내자고 그렇게 가르치는데 무슨 개소리를 깨어있는 지적질 처럼 적어놔ㅡㅡ
군대도 안갔다와봤나
행군할때 뒤쳐진다고 갈궈? 그런곳도 있냐
좀 뒤쳐지면 체력좋은 애들이나 특히 부사관들이 군장 대신 들어주고
너무 선두가 앞서가면 선두반보를 제일 뒷 인솔자인 부사관이 외쳐줘서 다 같이 가는데
결과적으로는 낙오자없이 다 함께 이겨낸거에 더 큰 의미를 두는데
뭔 개소리를 저렇게 설득력있는거처럼 적어놔
뭔 병신같는 수련회나 군대만 다녀왔나 정말 아님 왕따새끼가 피해망상에 쩔었나
군대에서 기합받을 때 마지막 구호는 약자냐 아니야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을 집중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