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리즈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대체 어느집 후레자식 새끼가 저따위로 말을 하며, 그걸 보고 순순히 편의점가서 뭔지도 모르는걸 돈백만원어치 사는 부모가 있나요. 전화를 하던가 잔소리를 하지.
냐옹냐옹멍멍2020/09/19 21:47
저도 예전에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을때
제가 비아그라 @_@ 먹고 헤롱헤롱하고 있다 돈을 보내달라라는 전화를 제 이모가 받으신적이 있었어요
(어머니랑 이모님이랑 사업적으로 관련때매 엄마 번홀 이모가 양도받아 쓰고 계실적이었죠)
이모님이 깜짝 놀라 자긴 딸 없다고 전화를 끊으셨는데
나중에 퍼뜩 제가 생각나서 걱정되서 어머니한테 연락하셨고
전 그낭 ^_^ 뷔페 먹으러 갈 생각에 신나서 핸폰을 안 가져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발 동동하신적이 있네요
다행히 이모님이 일차차단하셔서 별일은 없었지만
그게 걱정되면 혹하고 넘어갈만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머님이 돈을 보내고 그러신건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어머님 걱정하시는건 안쓰럽지만 상대쪽 반응이 웃겨서 ㅠㅠ 사이다네요 ㅠㅠ
어휴 그놈이 짜증나서 다행이네
??? 그래서 여친이랑 어디가셨다구요?????????!???
아오 빡쳐 그래서 홍천에 뭐하러 갔답니까?
이런 시리즈 볼때마다 생각하는데 대체 어느집 후레자식 새끼가 저따위로 말을 하며, 그걸 보고 순순히 편의점가서 뭔지도 모르는걸 돈백만원어치 사는 부모가 있나요. 전화를 하던가 잔소리를 하지.
저도 예전에 해외에서 유학하고 있을때
제가 비아그라 @_@ 먹고 헤롱헤롱하고 있다 돈을 보내달라라는 전화를 제 이모가 받으신적이 있었어요
(어머니랑 이모님이랑 사업적으로 관련때매 엄마 번홀 이모가 양도받아 쓰고 계실적이었죠)
이모님이 깜짝 놀라 자긴 딸 없다고 전화를 끊으셨는데
나중에 퍼뜩 제가 생각나서 걱정되서 어머니한테 연락하셨고
전 그낭 ^_^ 뷔페 먹으러 갈 생각에 신나서 핸폰을 안 가져갔기 때문에 어머니가 발 동동하신적이 있네요
다행히 이모님이 일차차단하셔서 별일은 없었지만
그게 걱정되면 혹하고 넘어갈만하더라구요
그래도 어머님이 돈을 보내고 그러신건 아니라 정말 다행이에요 어머님 걱정하시는건 안쓰럽지만 상대쪽 반응이 웃겨서 ㅠㅠ 사이다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