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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님이 쓰러진 이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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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중에는 연대 됐으면 좋겠는데, 도와주면 안 될까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의 공판에서 공개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신모 서울대 교수 간 녹취록에 나온 정 교수 발언이다.  


정 교수는 2017년 10월 신 교수에게 “연세대(대학원)에 합격했으면 좋겠다. “좀 도와주시면 안 되겠느냐”고 도움을 구했다. 이에 신 교수는 “그러지 뭐”라고 답했다. 검찰이 정 교수에게 이 대화를 가리켜 “입시 청탁 정황으로 보인다”고 하자 정 교수는 “증언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일이 있은 직후인 2017년 11월 아들 조씨가 와인을 사들고 신 교수를 찾아간 것으로 보이는 정황도 드러났다. 검찰은  “입시를 도와주는 신 교수를 위해 답례차 갔느냐”고 질문했다. 그러나 조씨는 정 교수와 같이 “진술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신 교수를 향해 “(아들이 입시에서) 두 번 떨어지고 나니까 군대 끌려가게 생겼다”며 절박한 심정을 드러냈었다. 이에 신 교수는 “내가 고대 교수 중 국제대학원 하나, 경영학 하나에 인터뷰 전 강하게 recommend(추천)했다는 얘기를 하면 완충장치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면접관에게) 인터뷰 때 주의 깊게 봐라 이렇게 얘기하면 될 것 같다”는 발언도 있었다. 



조씨는 연세대와 고려대 대학원 입시에 모두 합격했고 연세대에 입학했다. 신 교수는 검찰 조사에서 연세대와 고려대 교수들에게 청탁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가 고려대 교수를 통해 조씨의 합격 소식을 미리 알아본 정황도 공개됐었다.  



정 교수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가족 4명의 채팅방에는 정식 발표를 일주일 이상 앞두고 ‘○아, 축하해. 고대합격!’이라는 등 대화가 오간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3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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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되는 심정으로 이 정도는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검찰의 소설때문에 정경심 교수님은 충격받아 쓰러지셨습니다


존경하는 조국 교수님께서는 모성애를 청탁이라고 단정하는 


국민일보 기자의 고소를 촉구합니다

댓글
  • 프삼 2020/09/18 14:59

    부모되는 심정으로 입시 청탁 해도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Fu5NR)

  • 쯔양 2020/09/18 15:03

    전 다르게 봅니다
    아직 수사중이라 결론은 내기 어려워요 그리고 의혹이 있으면 법정에서 진술하면 돼용

    (qFu5NR)

  • 반포동개포동 2020/09/18 15:12

    진술 거부만 하고 있죠

    (qFu5NR)

  • mabro 2020/09/19 1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밸짓 다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qFu5NR)

  • 봉테일 2020/09/19 15:13

    손과 아가리에 구더기가 득실득실?

    (qFu5NR)

  • 케이D 2020/09/19 15:19

    딸이 아무것도 안나오니 이젠 아들을 걸고 넘어지네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이란걸 해봐.
    어마어마한 비리가 있었던것 처럼 동양대 총장까지 준적 없다는 표창장 하나 가지고 몇개월을 들쑤셨냐...
    그래서 지금 현실은?
    전문가들이 표창장 복제 불가능함을 시연함.
    검찰은 불법복제 시연을 포기함.
    조민씨가 당시 실제 봉사활동을 했던걸 본 사람들이 계속 나옴.
    심지어 당시 조민씨가 너무 열심히 해서 돈을 주고싶었는데 그것보다 봉사상 하나 주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추천했다는 교수도 나옴ㅋㅋㅋㅋㅋ
    시발 작작좀 해라.

    (qFu5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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