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포경.
세계가 못하게 하는데도 꿋꿋이 일본은 포경을 한다.
역사관이 일본인임에도 매우 양호한 맛의 달인 작가조차도 포경만은 옹호하는걸 보면
포경은 일본인들의 자존심인 모양.
포경에 대한 일본인들의 논리에 대해 좀더 알아보자
위 만화는 요리만화 '그라메 총리의 요리사'다.
만화내용은 영리하고 명석한 주인공 그룹이
쪼잔한 각국 정치인이나 세력들을
의연하게 능란한 말발로 쳐바르면 상대는 으바바바 데꿀멍하는(-_-)
전형적인 자뻑용 일뽕만화로써 유치하고 치졸한 내용의 만화인데
그 에피소드중 하나를 잘라왔다. 여기에 일본 포경의 주요 논리가 다 있었기 때문이다.
일본 포경의 쟁점은 크게 3가지.
이에 관련한 일본의 주장을 들어볼짝시면 이렇다
1.세계기구에서 포경을 금지했음에도 일본은 고래를 잡는다. 여기에 '조사목적'이라고 변명하면서.
의문 - 과연 그것은 조사목적이 맞는가? 실행 가능한 선이란건 뭔가? 정당히 인정받은 바대로 일본은 고래를 잡는가?
2.미국을 비롯한 서양은 기름을 목적으로 포경했으면서 일본에게는 사다리차기 하는건 비겁하다는 물귀신작전
아울러 기름만 취하고 버리는 서양보다 모든 부위를 이용하는 일본이 더 고결하다는 자뻑까지
3.고래수는 이미 풍부하여, 그 고래들이 어족자원을 위협하므로 포경으로 수효를 조절하는 순기능이 있다는 고양이 쥐 생각해주기
p.s:이 만화에서는 그린피스가 모티브인 상대측이 '고래는 지능이 높은 신성한 동물. 먹기위한 동물인 소돼지랑은 다르다'따위의
비건이나 브리짓 바르도 수준의 멍청한 소리나 웅얼대다 주인공에게 속절없이 논파(-_-)를 당하는데,
난 그런얘길 하려는게 아님
우리나라 개고기 문화도 존중받아야 하듯 포경도 그뿐이라면 존중받아야겠지
근데 포경의 문제는 문화적 존중으로 국한되는 게 아니란것
그렇게 소처럼 고래 쳐먹고싶으면 양식이라도 해보던가
난 꼬추까는거 옹호한다는줄
아 그 고추 포경이 아니구나...
사실 디스아너드는 일본이었다던가...
나라도 섬나라고...
차라리 지들끼리 고래 양식을 해서
고통을 더는 도축시스템을 마련하던가
난 꼬추까는거 옹호한다는줄
나도 이건줄 알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아 그 고추 포경이 아니구나...
그렇게 소처럼 고래 쳐먹고싶으면 양식이라도 해보던가
개체수가 유지되는걸 쳐먹으면 peta비스무리한 정신병자들 아니면 누가뭐라겄어
사실 디스아너드는 일본이었다던가...
나라도 섬나라고...
차라리 지들끼리 고래 양식을 해서
고통을 더는 도축시스템을 마련하던가
안하기로 했으면 하지마 새기들아
고래 양식에 성공하면 소랑 같은 취급해도
인정해줄게
고래잡이보면 존나 잔혹하던데... 유게의 아이돌인 돌고래들을 얕은 해안가에 가둬놓고 피바다가 될때까지 찔러죽이면서 희열을 느끼나;;
그냥 멸종위기종이니까 보호하자는건데 둘다 빡대가리들이네
야 그럼 일본 새끼들은 핵을 두 방이나 쳐맞고도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등 정신을 못차렸으니 두 세방 더 떨어뜨려도 되겠네?
저런 논리라면 가능한 논리지 이것도
참고로 아래 그라메 총리의 요리사는 한국 대통령한테 독도를 반으로 나눠서 통치하자고 했던 ㅄ만화다.
소가 양식이 안됐으면 소를 안먹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