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어우...
감동의 눙무리...
퇴근하고 집에 오니
아내도 병원에서 퇴근한 후에
부랴부랴 집에서 저를 위해 준비해 준
생일상...
아이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준
단 하나뿐인 생일 케잌...
(위에 올린 체리도 직접 졸여서...)
아이들 셋이서 용돈 모아서
준비한 생일선물.
(그런데 아이들도 보배를 하나??)
(남자는 핫핑쿠라는 걸 어케 아라찌??)
어우어우...
정말 오늘 최고의 감동에
갑자기 눈에서 땀이... ㅠ.ㅠ
저를 위해 준비해 준 아내와 아이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오늘 생애 최고의 생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