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목적에 따라 카메라나 브랜드 구분해서 쓰는 취미 유저들에게는 일단 마빡 삭제로 실제 수납력 확 좋아진 카메라는 늘 반갑죠.. ㅎ
셔속이 불만이긴 한데 그런건 기대 안하고 가볍게 쓰는 용도로..
그 크기에 풀프레임 + 뷰파인더 + 손떨방 + 대용량 배터리 가진 렌즈 교환식은 없으니...
문제는 가격인데 제 경우 어차피 사진의 서브 용도로 쓸 카메라라서 200만원 넘으면 개인적으론 납득이 안 되기에...
넘어가면 가격 좀 내려서 장터에 미개봉으로 나오는걸 사봐야겠네요. ㅎ
추석 지나면 바로 예판하려나요 ㅎ
사진용 r4 영상영 a7c 하면 좋을거같은데 총알이 호달달
일단 지금 알포 가지고 있긴한데 들고나가면 답답해서 작고 가벼운걸로 하나 들이려고요 ㅎㅎ
a7c라는 카메라가 a7s3이후 바디이니 색감이 많이 좋아졌다라고하면 땡깁니다....
현실은 a7r4의 그것을 가져왔다고 소코 유툽방송에서 그러더군요. ㅎ
그런건 기대할 가치가 없네요 ㅠㅠ
그냥 새로운 컨셉에 작게 만들고 비싸게 받아먹는 서브바디 혹은 영상쪽 바디 ㅎㅎㅎ
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존버~~~
사실 R3쓰는데 저에겐 차고 넘치는 바디입니다..
소니 3세대 이후로는 사실 af나 일반적인 성능은 보통의 경우 차고 넘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취미 사진사면 더 좋고 싼 a7m3이 낫지 않을까요? 거 무게차이 얼마나 난다고 ㄷ ㄷ ㄷ
제가 6000, 6300, 6400, 6500, 6600까지 골고루 아끼며 사용했던게 마빡이 없어서 가방에 수납이 잘된다는 이유였거든요.
같이 사용하던 a7시리즈는 그 마빡 하나 때문에 실제 수납편의성 차이가 큽니다.
물론 가방을 가급적 작은 걸 선호하고 있어서 그렇긴한데 그것이 주는 메리트는 생각보다 커서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