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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2등이면 집안일 면제 인정 vs 노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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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겠지만 동생이 너무 생각없는데
근데 잘난놈 좀더 챙겨주는거 난 어느정도 인정함
부모의 사랑이 무언가의 대가가 되면 안되지
비슷한 환경에서 전교 2등과 380등에 이르는 과정을 부모님이 보고 다르게 대하는 거 아닌가?
열심히 했으니 부모님이 계속 이대로 공부하게 두려고 카드도 주고 과일도 주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 뭐 문제 없지않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노인정에도 사람이 없다더라
ㅋㅋ
근데 잘난놈 좀더 챙겨주는거 난 어느정도 인정함
그래도 일절 안하는건좀 ㄹㅇㅋㅋ..
난 전교 1등이었고 최소 반액 장학금만 받아왔는데도 집안일 했는데 왜 저런데
대놓고 차별은 좀....
차라리 용돈을 따로 다르게주던가
잘하는애가 더 이쁘게보이는건 그럴수있지
자식 새끼가 공부 안한다고 댓가 지불해가면서 키우면 시발 그게 (주)애미애비의 사원이지 자식이냐
주작이겠지만 동생이 너무 생각없는데
2등인데 1.00이면 매년 의대파티겠다
공부를 더 했든 덜 했든 가정내 구성원이라면 응당 집안일을 도와야 하는게 보통이지 ㅇㅇ
부모의 사랑이 무언가의 대가가 되면 안되지
학생의 본문은 공부.
본문을 지키지 않으면 놀시간에 집안일이나 해라.
뭐 이런거군.
그래도 차별 두는던 좋게 보이지는 않는듯
저렇게 해봤자 대우받을려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보단 실망감때문에 반항심만 더 강해질거 같음
자녀 가치관 + 부모 가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결국 자식이 노력해서 성공한건 부모한테 돌아오거등
저런 애들이 의대 가서 이번에 그 사태를 일으켰구나
그 정도면 투자
전부 공부 못 해서 저래
찔리잖아
동생이 노력을 하는데도 공부를 못하면 모르겠다만 노력도 안 하는데 대우 해주는건 어,....ㅅㅂ 쓰다 보니 내 이야기네 열심히 노력하면서 대우 받을 수 있는 삶을 살아야지
기본적으로 공평하게 대하고 + 잘하면 추가로 @를 주는게 맞다고 봄.
인생이나 집안 말아먹는게 아닌이상 아예 '평균' 이하로 취급하는건 좀 아니라고 봐...
부모도 사람인데 어케 평등하겠냐
어이가없네
비슷한 환경에서 전교 2등과 380등에 이르는 과정을 부모님이 보고 다르게 대하는 거 아닌가?
열심히 했으니 부모님이 계속 이대로 공부하게 두려고 카드도 주고 과일도 주고 하는거 같은데 그럼 뭐 문제 없지않나?
저기있는 내용만보면 부모가 동생공부못한다고 팬것도아니고 밥안준것도아니고 어디까지나 공부 열심히한 보상차원인거같은데
어떻게 보면 투자라서 뭐라 못하겠다. 투자한 결과를 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