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부모없는 아이들 대상으로 소액 후원은 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태어나자마자 버려진 아이들 대상으로 후원시작했어요.
우연히 광고를 봤는데
10개월 딸램을 키우는 아빠로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641165
버려진 아이들 후원시작했네요.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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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실질적으러 저아이한테 돈이가나요?
네.
확인가능한 시스템이 있는지요?
실질적으로 가는건 아주 큰 다음이죠. 장학금 같은 형식.
어린 아이 손에 돈을 쥐어줄 순 없는거잖아요.
20프로 이상 아이들에게 가는 재단을 본적이 없음...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싶어도 그럴수 없으니 간접적인 방법을 택하는거죠.
거기에 따른 비용이 들 수 밖에 없구요.
ㅊㅊ
ㅊㅊㅊ^^
멋지십니다.
부끄러울뿐입니다, 진작할걸..ㄷㄷ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의 자식 귀한줄 아는 아빠 멋지시네요 ㄷㄷㄷ
아오 진짜 광고보는데 눈물나더라구요 ㅠㅠ
과장된게 아니라 실제보다 더할거라는걸 뻔히 알고있기에 ㅠㅠㅠㅠ
재단 배불리는 선택을 하셨네요 ...
뭐든 시작은 좋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다른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저도 2년째 후원중입니다
그나마 후원단체중 초록우산이 제일 깨끗하다고 하네요 ...
네, 저도 그래서 선택했습니다!
다이랙트로 쏴주는게 확실하다고 들었는데 저도 카더라통신이라..
어디끼고 주면 다뗘먹는다고 ㄷㄷ
어느정도 큰 아이이고 다이렉트로 쏘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진작 하지못해 부끄러울뿐입니다;
댓글에 이 핑계 저 핑계로 본인 후원 안하는거 ja위 하시는분들이 많네요
저도 딸 낳고 인터넷에 후원업체 광고글 뜰때마다 마음이 아파서.. 작은 금액 후원한지 1년 좀 넘었는데.. 추천 드립니다!
광고가 진짜 마음을 후벼파더라구요.
실제는 더 심할거라는걸 잘 알기에 당장에 실천에 옮겼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