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가 병원에 잠깐 가느라 7세 딸 집에 두고 cctv 켜놓고 잠시 나갔다가 왔더니 다음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네요.뭘 저렇게 조물딱 거리나 했더니 시키지도 않은 일을 ㅎㅎ자랑할만하죠!!^^
아이공 착하답~ ㅋㅋ 사랑스런 딸을 두셨군요! ㅎ
아....제목만 보고 당연히 딸은 없으실 줄 알았는데.....
하이고 이뻐라 ㅠㅠㅠㅠㅜㅠ
헉...우리 조카도 저렇게 자랐으면....
딸 : 아빠가 아끼는... 카메라...
착하고 이뻐라~
저희아들들은 쇼파에 있는 빨래더미들 발로 차고 뿌리고
놀텐데..부럽습니다..
사..사랑한다 내아들들!!!!!!!!
아.. 용돈이 필요한데..
보자.. cctv 잘 찍히는 자리가 여기였던가
애고 착해라. 야무진 딸래미를 키우셨구요
이모가 칭찬백만개 날린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자 정리 다 했어.
엄마가 아빠 이거 갖고 나가살래.
우리딸은 밑에서 위로보면 되는데ㅋㅋ
저리 이쁜 따님 한명 더 낳아서
딸딸이 아빠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