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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c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

질문글이 아닌글은 처음올려보네요ㅎㅎㅎ
사진찍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많은 바디를 바꿨습니다
올림푸스 파나소닉 후지 캐논 라이카 소니로 거쳐왔네용
저는 취미로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 그런지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게 좋더라구요
작고 가볍고 예쁜 올림푸스 pen-f를 가장 많이 들고다닌것 같네요
물론 팬에프를 들고다니면서 항상 풀프레임에 목말라있었어요ㅠㅜ
그래서 항상 휴대성 좋고 가벼운 풀프레임을 찾았었는데
a7m3이나 rp정도밖에 없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a7c 스펙을보고 개인적으론 괜찮았어요
저는 커스텀 메뉴도 많이 사용하지않고
m3의 성능을 제가 다 쓴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저정도면 충분할것 같더라구요ㅎㅎ
물론 a7c는 구매할 의사는 없지만
a7cm2가 좀 더 업그레이드해서 나온다면
정말로 구매를 고려해볼것 같네용ㅎㅎㅎ

댓글
  • Rubye 2020/09/16 15:37

    마지막 3줄이 핵심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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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뚜룩 2020/09/16 15:37

    ㅎㅎㅎ들켰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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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 2020/09/16 15:49

    풀프레임 미러리스 1등의 여유가 느껴지는 바디인것 같습니다.
    급나누기에는 신경 썼으나 가격에는 전혀 자비가 없는 바디.
    1. 전면 휠 제거
    2. 커스텀 버튼 제거
    3. 1/4000초 기계식 셔터
    이 세 가지 이유로 M3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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