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면서 죽는건 죽는순간에 엄청나게 고통을 느낀다고함
저 약은 그런고통까지 없이 간다는거고
강남횟집2017/03/31 18:00
알엉... 내가 배우는게 그건데..ㅠ
Lock^[L]2017/03/31 18:01
배우는 유게이 였구나!
강남횟집2017/03/31 18:04
펜토말고 안전한거 많이 나와서 잘 안씀 갓 프로포폴이 있지만 이건 우리나라에서만 항정신약물로 분류되서 잘 안쓴다고도 하고
윤한량2017/03/31 18:21
오오... 자세한 정보를...
마지막오앙국2017/03/31 18:28
그래서 그 안전하다는 거 이름이..??
닉네임 수정-중복확인2017/03/31 18:28
잠자면서 죽는 건 왜 죽는 순간에 엄청나게 고통을 느낌~?
루리웹-34436766482017/03/31 18:28
Actor = you gay!
Lock^[L]2017/03/31 18:30
잠자다가 누가 때리면 아픔 안아픔?
히나2017/03/31 18:33
일단 때려볼테니까 후기 올려주세요
모리야스와코2017/03/31 18:37
수명때문에 잠자는 와중에 자연사해도 고통을느낌? 그거 겁나 무서운데
Gangsta2017/03/31 18:44
잠자는중이 아니더라도
누가 때리면 원래 아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수정-중복확인2017/03/31 18:45
그러니까 누가 때리냐고. 왜 아프냐고 물어보는 거임. 뭔 원리로.
수면 중 영면하는 약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길래 죽는 순간에 고통을 동반하는 지 궁금해서 일부러 배우는 사람한테 댓글을 단건데...자기도 몸 담고 있으면 자세히 좀~
㈜예수2017/03/31 18:46
자연사라는게 결국은 호흡이 멈추던가 심장이 멈추는건데 고통을 느끼겠죠
다만 늙어서는 그런 고통에 크게 발작을 일으킬 체력도 없으니 옆에서 볼때는 조용히 죽는거처럼 보일테구요
ETS토익2017/03/31 17:58
갖고 싶어
김나브2017/03/31 17:59
결과론적으로 죽기때문에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한다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42017/03/31 18:27
뇌파같은거 분석으로 알아내지 않았을까
daisy__2017/03/31 18:32
상용화 전에 임상 실험으로 주입량에 따른 변화 같은거 다 체크하지 않았을까?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약품을 상용화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난오늘도먹는다고2017/03/31 18:51
저 약품인진 모르겠지만 존엄사를 해주는 단체에서 마지막 동의등을 전부 찍어두는데
영상을 보면 환자가 동의했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약을 건내는데 되게 쓰다고 하시면서 초콜릿을 드시긴 하는데 주무시듯이 평온하게 가시더라구요
GO-YO2017/03/31 19:07
펜토바르티탈 사망 원리가 뇌에 산소를 차단에서 뇌사 하게 만드는건데
뇌가 산소결핍에 빠지면 아픈거 없이 그냥 엄청나게 졸림
이는 목졸림 사고나 폭행으로 죽을뻔 햇다가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수있고 이를 토대로
이약의 효과는 뇌의 산소차단뿐이니까 아픈거 없이 엄청 졸리다가 죽는다고 의사들이 유추해 낼수있지
알로에 입니다.2017/03/31 17:59
우리나라에서 저약 처방 합법화되면 때죽음 일어날듯 ㅋㅋㅋㅋ
물타기맨2017/03/31 18:01
처방 합법리란게 달라고 해서 주는 그런게 아니잖아
알로에 입니다.2017/03/31 18:01
아 그렇네
내지갑을에퍼쳐에2017/03/31 18:25
난 군 병원 의료사고로 떼죽음 난단줄 소독용 에탄올을 주사로 꽂아버리는거에서 군 병원은 사실 747부대의 재현이아닐까 하던중이었는데
카포에이라..2017/03/31 18:28
보험금 노리고 배우자 살ㅇ
들장미중년2017/03/31 18:32
레알 공감
탈출하지 못하고 남은 사람 중 얼마나 더 살겠다고 할까?
물타기맨2017/03/31 18:40
이건 또 뭔소리지
㈜예수2017/03/31 18:47
에탄올 주사맞고 팔 마비후 희뷔병 발병했는데 국가에서 아몰랑 했던 사건이 있음
야 규2017/03/31 17:59
사용후기 없냐? 진짜 안아픈지 궁금한대
순규앓이2017/03/31 18:00
후기 남기려다 영면함
토끼겅듀2017/03/31 18:13
후기는 글쎄...
아재개그를보면한숨2017/03/31 18:13
사용후기 ㅋㅋㅋㅋㅋ
라비시엘2017/03/31 18:14
단두대도 안아프게 목 벤다던데
물론 후기는 없음 ㅎㅎ
백합자매회2017/03/31 18:15
해드샷 맞고 죽으면 고통을 느끼는지도 솔직히 잘 모름
후기가 없어서
윤한량2017/03/31 18:15
어이어이!
21세기엔 단두대가 없다고!
냄들알리오2017/03/31 18:19
박근헤 하야시위때 있던걸로 알았는데
즐루2017/03/31 18:22
그라목손 .... 지식인 질문 채택이 없...던데
이끼。2017/03/31 18:22
진짜라니까 하는말임데 아마 먹을때 뇌파 측정해보면 알수 있을듯 그리고 저게 안아플듯
느그이름은2017/03/31 18:26
아까 먹어봤는데 진짜 안아프더라ㅇㅇ
하얀기사2017/03/31 18:29
죽지도 못했네
난오늘도먹는다고2017/03/31 18:51
저 약품인진 모르겠지만 존엄사를 해주는 단체에서 마지막 동의등을 전부 찍어두는데
영상을 보면 환자가 동의했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약을 건내는데 되게 쓰다고 하시면서 초콜릿을 드시긴 하는데 주무시듯이 평온하게 가시더라구요
루리웹-565213521562017/03/31 19:14
펜토바르티탈 사망 원리가 뇌에 산소를 차단에서 뇌사 하게 만드는건데
뇌가 산소결핍에 빠지면 아픈거 없이 그냥 엄청나게 졸림
이는 질식 사고나 목졸림 폭행으로 죽을뻔 햇다가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수있고 이를 토대로
이약의 효과는 뇌의 산소차단뿐이니까 아픈거 없이 엄청 졸리다가 죽는다고 의사들이 유추해 낸것
HMS뱅가드2017/03/31 17:59
질소가스가 최강임.
darkcrash2017/03/31 17:59
원한 가진 유게이들이 많구나
잭 니콜슨2017/03/31 18:06
약국에서 팔았으면 좋겠다
아틀리에™2017/03/31 18:12
유기견 안락사 시킬 때 고통 없이 죽는 약이 있는데 그거 비싸서
유가족(?)들 한테는 그 약 쓴다고 하고 줜내 고통 개쩌는거 약
먹여서 보내는 곳 도 있다던데.. 그런 수의사 저거 한알 먹였으면..
경리식당2017/03/31 18:15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가족으로 느끼던 사람들의 동물을.. 그리고 의사란 사람이 그런 형태로 돈을 벌다니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네요
바실라카2017/03/31 18:15
하나쯤 상비약으로 있으면 좋겠네;;
백합자매회2017/03/31 18:16
또 저런게 있으면 자12살 '당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
ㅣ비행소년ㅣ2017/03/31 18:18
이름이 간츠네 ㅋㅋ 간츠 박사님
알렉 리머스2017/03/31 18:20
나좀 줘
경리식당2017/03/31 18:20
호기심에 구글링 해보니 트위터 등으로 판매하는 업자들도 있네요 ㄷㄷ
진짜 죽음의 상인들이네 참 돈벌려고 별짓들을~~
마사키2017/03/31 18:20
...안락사 영상 본 것 같은데 거기서는 의식이 없어지는 20~30분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였음... 그러니까 고통스럽지 않은은게 아니라 고통스러운걸 표현못하는 것에 가깝지 않나 싶음;
즐루2017/03/31 18:21
저거 .. 가질수 있는 방법은.. 수능 -> 의대 -> 의사면허 ... 이 방법 밖엔 없는거지?! 의사 한명 알아놔도 저 약 안줄라 할테니
돌아온 한글972017/03/31 18:23
이런건 임상실험 어떻게 하나 사람 단계 필수아님?
탄환부족2017/03/31 18:25
펜토바르비탈은 네덜란드나 미국 일부 주에서는 존엄사나 사형수를 위해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함. 치사량이라고 해도 매우 적은 양이라서 한컵 정도의 물이나 에탄올에 섞어 먹으면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것처럼 잠이 드는데, 그렇게 잠이 들면 자연스럽게 사망한다고 함. 고통이 없고 잠이 든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망하기 때문에 남용할 경우 살인에도 사용될 수 있어서 취급에 매우 주의를 요한다고 들었음.
루리웹-21280986802017/03/31 18:26
아 그래? 치사량 얼마 안됨? 내가 잘못봤나보네.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42017/03/31 18:31
10그램이면 죽는다네
나츠미는하면되는아이42017/03/31 18:29
이거 검색해보니까 마취제로도 쓴다네
소생의2017/03/31 18:34
현역 마취과 의사인데 저거 마취유도로 사용하는 약임.
깊이 잠들기는 하지만 무호흡으로 인한 허혈성 통증이 오긴 할것 같아. 의식이 없기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소생의2017/03/31 18:36
결론은 독약이 아니고 잠들게 하는 약이니 딴 생각말고 빡세게 열심히 사시오
루리웹-21280986802017/03/31 18:39
허혈성 통증이라니 고통은 수반되기는 하는데, 의식 자체가 없어 인지가 안된다고? 그럼 총체적으로는 고통이 없는거 아냐?
루리웹-21280986802017/03/31 18:40
빡세게 살기 힘들어서 딴 생각이 드는 걸텐데 뭐...:( 나도 그런 생각 자주 가져봤고..
마늘까는만사2017/03/31 18:49
같은마취과의사를 이딴곳에서보다니
위 선생내용 보충하면 통증이랑 의식은다르다
자고있을때 맞으면 몸은 아파서 심박수랑혈압은오르지만
기억은못하는 그정도개념으로보면됨
㈜예수2017/03/31 18:51
그래도 말기함 환자나 불치병 환자에게는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약일수도 있겠죠
사실 환자도 고통스럽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괴로우니까요
사용후기 없냐? 진짜 안아픈지 궁금한대
결과론적으로 죽기때문에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저약 처방 합법화되면 때죽음 일어날듯 ㅋㅋㅋㅋ
하나쯤 가지고싶다
환상적인데
환상적인데
하나쯤 가지고싶다
이거 말고도 많음 ㅎㅎ 조용히 잠자면서 죽을수있는건
잠자면서 죽는건 죽는순간에 엄청나게 고통을 느낀다고함
저 약은 그런고통까지 없이 간다는거고
알엉... 내가 배우는게 그건데..ㅠ
배우는 유게이 였구나!
펜토말고 안전한거 많이 나와서 잘 안씀 갓 프로포폴이 있지만 이건 우리나라에서만 항정신약물로 분류되서 잘 안쓴다고도 하고
오오... 자세한 정보를...
그래서 그 안전하다는 거 이름이..??
잠자면서 죽는 건 왜 죽는 순간에 엄청나게 고통을 느낌~?
Actor = you gay!
잠자다가 누가 때리면 아픔 안아픔?
일단 때려볼테니까 후기 올려주세요
수명때문에 잠자는 와중에 자연사해도 고통을느낌? 그거 겁나 무서운데
잠자는중이 아니더라도
누가 때리면 원래 아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누가 때리냐고. 왜 아프냐고 물어보는 거임. 뭔 원리로.
수면 중 영면하는 약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길래 죽는 순간에 고통을 동반하는 지 궁금해서 일부러 배우는 사람한테 댓글을 단건데...자기도 몸 담고 있으면 자세히 좀~
자연사라는게 결국은 호흡이 멈추던가 심장이 멈추는건데 고통을 느끼겠죠
다만 늙어서는 그런 고통에 크게 발작을 일으킬 체력도 없으니 옆에서 볼때는 조용히 죽는거처럼 보일테구요
갖고 싶어
결과론적으로 죽기때문에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방법이 없다고 한다
뇌파같은거 분석으로 알아내지 않았을까
상용화 전에 임상 실험으로 주입량에 따른 변화 같은거 다 체크하지 않았을까?
고통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약품을 상용화 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저 약품인진 모르겠지만 존엄사를 해주는 단체에서 마지막 동의등을 전부 찍어두는데
영상을 보면 환자가 동의했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약을 건내는데 되게 쓰다고 하시면서 초콜릿을 드시긴 하는데 주무시듯이 평온하게 가시더라구요
펜토바르티탈 사망 원리가 뇌에 산소를 차단에서 뇌사 하게 만드는건데
뇌가 산소결핍에 빠지면 아픈거 없이 그냥 엄청나게 졸림
이는 목졸림 사고나 폭행으로 죽을뻔 햇다가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수있고 이를 토대로
이약의 효과는 뇌의 산소차단뿐이니까 아픈거 없이 엄청 졸리다가 죽는다고 의사들이 유추해 낼수있지
우리나라에서 저약 처방 합법화되면 때죽음 일어날듯 ㅋㅋㅋㅋ
처방 합법리란게 달라고 해서 주는 그런게 아니잖아
아 그렇네
난 군 병원 의료사고로 떼죽음 난단줄 소독용 에탄올을 주사로 꽂아버리는거에서 군 병원은 사실 747부대의 재현이아닐까 하던중이었는데
보험금 노리고 배우자 살ㅇ
레알 공감
탈출하지 못하고 남은 사람 중 얼마나 더 살겠다고 할까?
이건 또 뭔소리지
에탄올 주사맞고 팔 마비후 희뷔병 발병했는데 국가에서 아몰랑 했던 사건이 있음
사용후기 없냐? 진짜 안아픈지 궁금한대
후기 남기려다 영면함
후기는 글쎄...
사용후기 ㅋㅋㅋㅋㅋ
단두대도 안아프게 목 벤다던데
물론 후기는 없음 ㅎㅎ
해드샷 맞고 죽으면 고통을 느끼는지도 솔직히 잘 모름
후기가 없어서
어이어이!
21세기엔 단두대가 없다고!
박근헤 하야시위때 있던걸로 알았는데
그라목손 .... 지식인 질문 채택이 없...던데
진짜라니까 하는말임데 아마 먹을때 뇌파 측정해보면 알수 있을듯 그리고 저게 안아플듯
아까 먹어봤는데 진짜 안아프더라ㅇㅇ
죽지도 못했네
저 약품인진 모르겠지만 존엄사를 해주는 단체에서 마지막 동의등을 전부 찍어두는데
영상을 보면 환자가 동의했는지를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약을 건내는데 되게 쓰다고 하시면서 초콜릿을 드시긴 하는데 주무시듯이 평온하게 가시더라구요
펜토바르티탈 사망 원리가 뇌에 산소를 차단에서 뇌사 하게 만드는건데
뇌가 산소결핍에 빠지면 아픈거 없이 그냥 엄청나게 졸림
이는 질식 사고나 목졸림 폭행으로 죽을뻔 햇다가 생존한 사람들의 증언으로 알수있고 이를 토대로
이약의 효과는 뇌의 산소차단뿐이니까 아픈거 없이 엄청 졸리다가 죽는다고 의사들이 유추해 낸것
질소가스가 최강임.
원한 가진 유게이들이 많구나
약국에서 팔았으면 좋겠다
유기견 안락사 시킬 때 고통 없이 죽는 약이 있는데 그거 비싸서
유가족(?)들 한테는 그 약 쓴다고 하고 줜내 고통 개쩌는거 약
먹여서 보내는 곳 도 있다던데.. 그런 수의사 저거 한알 먹였으면..
아무리 동물이라지만 가족으로 느끼던 사람들의 동물을.. 그리고 의사란 사람이 그런 형태로 돈을 벌다니 짐승만도 못한 놈들이네요
하나쯤 상비약으로 있으면 좋겠네;;
또 저런게 있으면 자12살 '당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 걱정이네
이름이 간츠네 ㅋㅋ 간츠 박사님
나좀 줘
호기심에 구글링 해보니 트위터 등으로 판매하는 업자들도 있네요 ㄷㄷ
진짜 죽음의 상인들이네 참 돈벌려고 별짓들을~~
...안락사 영상 본 것 같은데 거기서는 의식이 없어지는 20~30분의 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였음... 그러니까 고통스럽지 않은은게 아니라 고통스러운걸 표현못하는 것에 가깝지 않나 싶음;
저거 .. 가질수 있는 방법은.. 수능 -> 의대 -> 의사면허 ... 이 방법 밖엔 없는거지?! 의사 한명 알아놔도 저 약 안줄라 할테니
이런건 임상실험 어떻게 하나 사람 단계 필수아님?
펜토바르비탈은 네덜란드나 미국 일부 주에서는 존엄사나 사형수를 위해서 사용하는 약이라고 함. 치사량이라고 해도 매우 적은 양이라서 한컵 정도의 물이나 에탄올에 섞어 먹으면 수면제를 먹고 잠이 든 것처럼 잠이 드는데, 그렇게 잠이 들면 자연스럽게 사망한다고 함. 고통이 없고 잠이 든 것처럼 자연스럽게 사망하기 때문에 남용할 경우 살인에도 사용될 수 있어서 취급에 매우 주의를 요한다고 들었음.
아 그래? 치사량 얼마 안됨? 내가 잘못봤나보네.
10그램이면 죽는다네
이거 검색해보니까 마취제로도 쓴다네
현역 마취과 의사인데 저거 마취유도로 사용하는 약임.
깊이 잠들기는 하지만 무호흡으로 인한 허혈성 통증이 오긴 할것 같아. 의식이 없기때문에 인지하지 못할 뿐이지.
결론은 독약이 아니고 잠들게 하는 약이니 딴 생각말고 빡세게 열심히 사시오
허혈성 통증이라니 고통은 수반되기는 하는데, 의식 자체가 없어 인지가 안된다고? 그럼 총체적으로는 고통이 없는거 아냐?
빡세게 살기 힘들어서 딴 생각이 드는 걸텐데 뭐...:( 나도 그런 생각 자주 가져봤고..
같은마취과의사를 이딴곳에서보다니
위 선생내용 보충하면 통증이랑 의식은다르다
자고있을때 맞으면 몸은 아파서 심박수랑혈압은오르지만
기억은못하는 그정도개념으로보면됨
그래도 말기함 환자나 불치병 환자에게는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약일수도 있겠죠
사실 환자도 고통스럽지만 주변의 사람들도 괴로우니까요
그저 웃지요
에탄올에 타서 준다....술에 타서 준다고?!
뭔가 걍 마취약같은데? 수면제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