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시발 어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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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삶이 없었음
특히 집이랑 학교 거리좀 있던 애들은 지옥이었지. 수업시작이 말이 9시지 보통 등교는 7시에 컷해야 해서 새벽 첫버스 타고 학교와서 집에 도착하면 거의 자정인 애들도 있었음
신기한게 11시나 12시에 집에 들어가도
게임 1, 2시간은 하고 자도 체력이 남았음
근데 지금은 한시간만 초과하고 퇴근해도 몸에 힘이 없네
어케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집에 왔는데
ㅈㄴ 몸에 문제 없이 다녔다는게 참
저 스케쥴 시절에는 토요일 등교도 했지 ㅋㅋㅋ
ㄹㅇ 삶이 없었음
라떼는 8시부터 0교시였는데
어케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집에 왔는데
ㅈㄴ 몸에 문제 없이 다녔다는게 참
대학생 : 9시 전에...학교에...? 어떻게 왔었지...?
0교시가 있어야지 ㅋㅋㅋ
특히 집이랑 학교 거리좀 있던 애들은 지옥이었지. 수업시작이 말이 9시지 보통 등교는 7시에 컷해야 해서 새벽 첫버스 타고 학교와서 집에 도착하면 거의 자정인 애들도 있었음
대학 1교시 수업 : 힝 아침에 일어나기 넘 힘드러ㅠ 씻기두 기찮아ㅠ
고딩 1교시 수업 : 아싸 아침자습 안한다 개꿀 ㅋㅋㅋ
학교 자체가 즐겁다면 할만하지
신기한게 11시나 12시에 집에 들어가도
게임 1, 2시간은 하고 자도 체력이 남았음
근데 지금은 한시간만 초과하고 퇴근해도 몸에 힘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
저땐 어떻게 저스케쥴을 5일동안 할수있었는지 ㅋㅋ 정말 애들체력좋다는게 틀린말아님
저 스케쥴 시절에는 토요일 등교도 했지 ㅋㅋㅋ
우린 토요일까지도 붙잡아두고 자습 시켰는데..
우린 토요일 등교해도 자습시키진않았는데 ㅋㅋ
나중에 성인되서 잔업하고 야근하고 하면 저런거쯤은
개에바네 어캐햇냐 진짜
아침조회가 실질적으론 자습시간..
진짜 저짓거리를 3년동안 어찌 했지 ㅅㅂ
7시에 나가서 10시30분에 돌아오는 생활
토요일이 제일 즐거웠던 학생시절
그러고 보니 회사는 토요일도 안갔지
저걸 스스로 하면 좋은 건데..
스스로 한게 아니라 시켜서..
저때는 힘이 넘쳐났던 것인가...
진짜 생각해보면 저출산 될만한 거 같지 않냐..? 어릴 때부터 저러고 살았으니.
애들 시간만 낭비시키는 무식한 방식
공부란 것도 효율성이 중요한건데 걍 붙잡아두면 되는줄 아는..
걸러내기 위한 교육이라...
저거 회사와도 비슷해. 걱정하지마.
0교시가 8시반부터였는데 초중고 전부 집에서 5분거리여서 맨날 8시20분에 집에서 나가곤했는데 친구들이 이걸 젤 부러워했음. 점심 맛없으면 담넘어서 우리집 가서 라면 여러개 섞어서 끓여먹고 그랬고..
3교대 하거나 7시 출근인 직장 (시발 내가 지금 이거 어케하고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