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모 감독 1994년작 '인생'
중국의 근현대를 부귀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풀어가는영화.
거대한 시대의 흐름속에서 개인의 인생을 담담하고 아련하게 보여줌.
최근 영화에 중국이 묻으면 어떻게 망하는지 생각하면 이 영화는 이 정도 퀄리티로 제작된게 믿기 않을 정도의 명작.
가만보면 중국 영화도 명작이라 불릴만한 영화가 많았는데 어쩌다가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덩치는 커졌을지 몰라도 내부로는 곪아 들어가는듯.
장예모 감독 1994년작 '인생'
중국의 근현대를 부귀와 그 가족을 중심으로 풀어가는영화.
거대한 시대의 흐름속에서 개인의 인생을 담담하고 아련하게 보여줌.
최근 영화에 중국이 묻으면 어떻게 망하는지 생각하면 이 영화는 이 정도 퀄리티로 제작된게 믿기 않을 정도의 명작.
가만보면 중국 영화도 명작이라 불릴만한 영화가 많았는데 어쩌다가 지금 이 지경까지 왔을까.
덩치는 커졌을지 몰라도 내부로는 곪아 들어가는듯.
마오랑 핑핑이 시대에 나왔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을 감독..
검열 때문이지
핑핑이 보기에 거슬리면 그냥 상영금지잖아
'20세기'
2000년대 넘어오면서 공산당 간부기만 해도 재산을 몇십조를 모을 수 있게 되었으니 영구불멸의 공산당 집권체제를 구축해야 해서 체제를 흔들 어쩐 요인도 존재하면 안 된다는 수구적인 행태를 강화하면 저렇게 됨.
8-90년대 장예모는 해외에서도 먹어주는급이였는데...
'20세기'
저 영화 괜찮았죠. 저도 재밋게 봤어요
보고 나면 의사가 먹던 찐빵이었나 만두 먹구싶어짐
마오랑 핑핑이 시대에 나왔으면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졌을 감독..
이유야 다들 알지 않나;
검열 때문이지
핑핑이 보기에 거슬리면 그냥 상영금지잖아
홍콩이아니라 본토영화임?
시진핑시대는 ㄹㅇ 전보다 악화됏구니
2000년대 넘어오면서 공산당 간부기만 해도 재산을 몇십조를 모을 수 있게 되었으니 영구불멸의 공산당 집권체제를 구축해야 해서 체제를 흔들 어쩐 요인도 존재하면 안 된다는 수구적인 행태를 강화하면 저렇게 됨.
8-90년대 장예모는 해외에서도 먹어주는급이였는데...
제일 먼저는 천안문이었고 그다음 시진핑이 공산당 파벌끼리 교체로 집권하던 내부 경쟁 시스템을 파괴하고 독재집권을 꿈꾸면서 개박살 나는중
원작 소설도 명작임.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중국 작가가 요거 원작 쓴 위화.
90년대까진 괜찮았어
중국 sf 소설 삼체 읽고 감탄했던 기억이 있음 저쪽에도 재능 있는 사람들은 많겠지
이거 중국역사 교양수업에서 교수님이 보여주셨는데 정말 믿기지 않을정도로 인간적이고 감동적이었음. 첨엔이게 중국영화라는게 안믿겼는데.
문혁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고 봐야돼지
이거 진짜 명작임.
봉준호 "내가 대단한거지 한국영화가 대단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