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동네 마실 간다고 나가시고
저는 저녁으로 유부들의 마음을 느껴보고저
유부초밥.... 아재개그 미안합니다.ㅋㅋㅋ
암튼 유부초밥을 만들기로 합니다.
밥통에는 시커먼 밥들이 있으니 무언가 덮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크래미로!!
저 먹을때는 진짜 손으로 찢었다가 너무 커서..ㄷㄷㄷ
저거 잘게 찢어내는거 얼마나 힘든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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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뽀얗게 필터를 입혀보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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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도 감자칼로 긁어내고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넣는다는데 저희집은 생와사비만 있기 때문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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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 밥들이 보이지 않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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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엄마아빠 드시라고 만들어 놓긴 했는데(마요네즈 게살은 냉장고에 넣음)
마요네즈라고는 사라다나 좀 드시는 할배 입맛 아빠가 드실른지 모르겠네요.
역시 딸이 최고...ㄷㄷㄷㄷ
형 음식솜씨 좋네유~~
히한한 유부초밥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먹는거에는 귀신같이 등장
아님.
그냥 내 글에 꼭 나타남.
전에 창문형일때부터 내 글에 댓글 안달았음 좋겠다고 말했는데..
욕보십니다 ㄷㄷㄷ
인기인은 이런거 감내해야죠.ㅋㅋㅋㅋ
철시반이 머임?
7:30 pm
와사비 완전 좋아합니다!!!
와사비 워너비.
저도 고추냉이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푹 빠져서 생와사비 집에 두팩이나..ㄷㄷㄷ
마누라가 있으나마나 라서 나는 그냥 초밥이 생각나는디......예전에 어무이가 잘밤에는 먹는게 아니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크레미는 위생봉투에 투입후 주먹으로 몇번 두드려 주면
아주 잘게 분해?? 됩니다.
와사비 아니고 고추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