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욱, "지금 이 세상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주고 싶지 않다"

지금 수준으로 만족 못한다니....
LSD 직거래라도 가능한 세상을 열고싶은강?

니 자식농사나 제대로 해.
lsd는 못끊는대. 좀 있어봐 또 신문에 난다?

그러게, 내가 생각해도 아깝네.
자식과 세상의 신임을 동시에 얻는 건 쉽지 않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나오려고 시동거는 것 같은데.
잘 생각하는게 좋을거야.
네 딸이 먹게 될 욕은 상상도 못할 테니까.
그리고 제원이랑 사돈 맺는 것도 추천한다.

ㅋㅋ 진짜 장재원하고 상대 진영이었으면 볼만 했겠다.
장: "자식인 딸이 잘못했는데 어떻게 정치를 할수있냐!!"
홍: "사돈? 남말하고 있네 니 아들은!! 어디서!!"
오유인들 팝콘.

홍??: 엉! 우리 애가 약 같은 걸 가지고 올 수도 있지!
겨우 그거 가지고 조사를 받고 집행유예라니 말이 돼?!!
국회의원 뱃지를 어디 무슨 개걸레빡으로 알아?!

흠 저 헤럴드도 참 좋게 보기 못한게
신문사에서 교열부,사진부 등을 없애고 인원도 150명 가까이 날리며 (인수 당시엔 직원수가 460여명, 매각땐 310여명) 한거라서
물론 비용절감이라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그렇게 큰 업적인지는 모르겠네요.
사실 저한테는 올재 클래식스를 낸게 홍정욱이라는 사람에게서 받은 유일한 좋은 점

97년?98년? 당시 담임 샘의 추천으로 7막7장을 접했죠.. 성공적인 사람은 이렇구나..라는 걸 느끼고 매우 멋있다고 느꼈어요.. 선생님도 중딩때 미국을 접한 홍정욱을 닮아봐라라고 조언도 해줬었는데.. 형편상 유학은 뭐... 여튼 지금은 이리 됐지만 좋은 기억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서 정치하는 꼴이 여지없는 걸 보면.. 씁쓸하네요

혹시 선출직 나가게 되어서 공약으로 마약 합법화를 걸면 아주 일관된 정치인으로 남을듯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