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코스피 : 2427p ( 31p, 1.3%)
코스닥 : 894p ( 5.7p, 0.64%)
: 미국 장 영향받아 강세로 출발, 코스닥 9시 반 무렵 음봉보였으나 다시 상승 마감
- 수급
: 코스피에서 외인 1400억 기관 천억 대 매수, 코스닥은 개인만 2천억 대 순매수
- 특징주
: 삼성전자 60,400(+2.37%)
화웨이 제재에 따른 반사이익, 호실적 예상
: 현대차 180,000(+4.96%), 현대글로비스149,000(5.67%), 쌍용차 5,620(상한가)
쌍용차 HAAH에 인수가능성 제기
: 더존비즈온 118,000(5.36%). 롯데케미칼 217,000(7.16%), KB금융 38,600(3.1%)
: 신풍제약 146,500(-4.56%), 카카오게임즈 73,800(-9%)
- 특이점
: 환율 1183원 마감 (-4원), 자동차 섹터의 강세, 바이오-언택주 조정 국면
2. 중요 뉴스
- 47조 원에 엔비디아 ARM인수
- 화웨이 추가 제재 임박
- 반대매매 예외 조항 6개월 연장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3상 재개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하향 조정
미국 증시
- DOW: 27993p ( 327p, 1.18%)
- NASDAQ: 11056p ( 203p, 1.87%)
- S&P500: 3383p ( 42p, 1.27%)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5.84p (1.34p, 2.08%)
그 외
- NDF 환율 : 1181원
- WTI: 37.28 (-0.2%)
3. 증시 대응
끌날때까진 끝난 게
공매 금지, 반대매매 예외 조치 연장까지 시장의 과열, 오버슈팅을 억제하는 빗장은 다 풀려있죠.
주식하는 사람들에겐 눈에 가시 같은 정책들이라 해도 존재 이유는 분명합니다.
상승 쪽으로 모멘텀이 크게 쏠리는 걸 제한하는 것.
공매야 개인투자자와의 형평성 문제에서 시비가 있을 수 있지만 반대매매 같은 경우엔 신용물량이 크게 쌓이지 않게 해주므로 주가 상승에 거품이 끼는 걸 제한하는 역할을 하죠.
부채로 쌓아올린 자산 가격은 결국 거품일 뿐이니까요.
코로나를 명분으로 시장 안정 조치라는데 글쎄요. 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할수록 뒤탈이 많다 보는 쪽이라 부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화웨이 제재 문제는 악재로 작용하지 않으며 갈 때까지 가보잔 분위기로 시장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어제는 자동차, 기초화학 섹터가 매서웠고 오늘은 미국 장 영향에 따라 2차전지, 언택주가 다시 흐름을 이어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가을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하늘 쳐다보는 시간이 많았으면 합니다.
댓글을 환영합니다.
올려주시는글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이렇게 적어주시니 더 보기 편한거같아요
공매는 개미도 가능하게 해서 풀어줬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정부와 시장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것이고 개미는 그에 따른 흐름을 거스리지말고 물결을 타는 게 돈 버는 길이겠지요.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추천 후정독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개미는 사실상 할 수 없는 공매도는 분명히 문제있는 제도라고 생각됩니다...시장 참여자 모두가 평등해야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맨주먹으로 싸우라고 하고, 누군가에게는 소총을 주고 싸우라고 한다면, 룰에 문제 없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거에요...
가즈아~
공매 땡기네요.
누텔라초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