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진 꺼내보기 - 뉴욕스냅

지금은 아빠진사로 가족만을 위한 포토그래퍼가 된 노래쟁이입니다.
날짜와 요일을 잊고 집돌이가 되어 사는데 재작년까지 살았던 뉴욕이 그리워서 예전 사진들을 한번 꺼내봤습니다.
바디 하나와 두개의 렌즈로 모든 촬영을 다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캐논은 r5, r6 두대를 구입해놓고 제습함에서 나오지 않네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마음껏 다니는 시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당시 1dx2와 35.4로 늘 다녔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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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모델들 촬영을 하러 다니며 패션쇼 스냅을 촬영했는데 아마 다시 오지는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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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면서 친구들 사진도 엄청 많이 촬영했네요. 한국에서 놀러온 후배들과 친구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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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인은 일반 스냅이었는데 역시 배경이 주는 효과가 엄청났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다른 직업으로 살아가는데 가끔씩 사진찍으러 뉴욕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빨리 코로나 끝나서 여기저기 여행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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