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영화가 불친절하게 휙휙 지나가는데 중요한 정보랑 쓸데없는 정보가 너무 뒤섞여 있어서 도저히 이해불가.
곽도원 청부살인이 더블부킹이 됐다는 것마저 몰랐던 사람이 태반이니 말 다했다.
곽도원 마누라가 구남이 마누라랑 비슷하게 생겨서 그래서 남편버리고 시집간거였냐 이러는 사람도 봤고.
거기다 중요인물도 아닌 족발 살인마 조선족까지 날뛰면서 영화가 더 개판이 됨.
영화가 때깔하나는 좋았다.
https://cohabe.com/sisa/1639738
영화 황해를 한번보고 이해못하는게 당연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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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 사이도 좀 이어줘라
몰라. 그래서 더 헷갈리는 거고.
족발로 다떄려죽이는거랑 먹방하는거말고 기억나는게 하나도없는영화
그래서 김구남이 마누라는 어떻게된거야?
족발로 다떄려죽이는거랑 먹방하는거말고 기억나는게 하나도없는영화
이 둘 사이도 좀 이어줘라
그래서 김구남이 마누라는 어떻게된거야?
몰라. 그래서 더 헷갈리는 거고.
김윤석 극중에서 아무것도 아님?
근데 포스터에 떡하니 차지하는 이유가 뭐임?
군대에서 봤는데 다들 더블부킹도 눈치 못채더라고. 꼬였다기보단 정보가 너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