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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는데도 피난을 가지 않은 아기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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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뉴스중에, 그렇게나 경고를 했는데도 피난을 가지 않은 어머니와 유아가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를 보니 '아기의 울음소리때문에 피난소에 민폐를 끼칠까봐 자택에 있었다'고.

우리는 2020년인 지금, 방공호에서 어머니에게 갓난아기의 입을 틀어막으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현대시대에. 진짜로.

 

 

댓글
  • 애드블록쓰는사람 2020/09/15 19:46

    일본 기득권들은 살맛 나겠네
    사람들이 알아서 개돼지가 될 줄이야

  • 죄수번호-25980074 2020/09/15 19:45

    ... 좀비물이면 뭐 할말이 없지만 태풍이잖아...

  • 민트초코 삼계탕 2020/09/15 19:52

    '메이와쿠'

  • 죄수번호-25980074 2020/09/15 19:45

    ... 좀비물이면 뭐 할말이 없지만 태풍이잖아...

    (COeV6z)

  • 애드블록쓰는사람 2020/09/15 19:46

    일본 기득권들은 살맛 나겠네
    사람들이 알아서 개돼지가 될 줄이야

    (COeV6z)

  • 압디보고카 2020/09/15 19:51

    아이고..

    (COeV6z)

  • 민트초코 삼계탕 2020/09/15 19:52

    '메이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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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스케루비 2020/09/15 19:53

    눈치를 얼마나 줬으면 "걍 죽고말지"하고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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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 O 2020/09/15 19:53

    주변에 폐를 안 끼쳐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목숨까지도 걸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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