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의 커밍아웃에 충격받은 아무로
추함의 정점찍는 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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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나와버린 본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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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충격이겠다 ㅋㅋㅋ 내가 저딴놈이랑 목숨걸고 싸웠나?
아무로 : (이 새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아무로 : 시발 이 때 죽였어야 했는데
어머니 : ...아들아...
아무로 : (이 새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존나 충격이겠다 ㅋㅋㅋ 내가 저딴놈이랑 목숨걸고 싸웠나?
중요한 대사라서 역샤에서 한번더함(?)
아무로 : 시발 이 때 죽였어야 했는데
어머니 : ...아들아...
저거진짜야? 따로 속뜻같은건없엉?
자기가 조건없이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거였다는거임. 콧코로마망~~이런건 아님
뭔가 앞이랑 뒤랑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아
그런 뜻이었어?
그냥 돌은건가? 했는데
내 라이벌인줄알았던놈이 응애세력?!
어머니...
응애 나 라라아 아들
3~4컷은 이 상태다 얼마나 충격먹었으면
(7년 지났으니까 샤아도 알겠지?)
10대 청년에게 페도 ㅅㅋ 라이벌의 커밍아웃은 충격 그 자체일 듯
나만의 마망...
라이벌의 유아퇴행을 직접 본 아무로의 심정이란....
응애 나 애기샤아
그리고 하만과 나나이, 퀘스를 여친으로 두고
미네바와 결혼할 생각이었는데!
퍼스트 샤아에 저 대사는 그나마 좀 어울리네
무슨상황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