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지나는 웃소를 끌어들이기 위해 마리아교 광신도 부대를 말도 안되는 이유를 언급하며.
싸우도록 종용합니다. 카테지나는 웃소가 옛날에 자신을 도촬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인지.
여자의 사실상 알몸으로 정신을 혼란시켜... 웃소를 끝장낼려는 작전입니다.
그리고 진짜 비키니를 입은 여성 부대를 보자 혼란스러워 하는 웃소.
정신을 혼란시키는 사이코뮤 "엔젤 하이로"의 영향 때문에 환각인가 의심을 하지만.
[이건 현실이다! 환각이 아니야!!]
바추카로 V2의 어설트 장갑이 뜯어져 나간걸 파악하자 환각이 아닌 현실임을 파악해 버린 웃소.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실제 웃소는 정신에 큰 충격을 받아서 인지... 모빌슈츠로 그냥 밀치고 손짓으로 쳐내는 짓을 합니다.
"이건 사람을 사실상 죽이는 행위인데."
여러분이 만약에 공사판에 그냥 휘두르는 굴착기에 맞으면 어떻게 되는지 생각하면 편합니다.
대망의 빔샤벨로 사람을 베어버리는 연출 까지 합쳐서.
광기가 느껴지는 에피소드죠.
진정한 광기를 보고 마는 카테지나.
실제 저후에... "내가 알고 있는 웃소는 이미 없다." 라는걸 깨달은 카테지나가 이때 만큼은 옛날의 카테지나로 돌아가 허탈하게 웃는게 꽤나 명장면중 하나.
이런걸 생각한 사람 인성은 대체... 아 토미노.
1화의 사춘기 소년은 이미 사라졌다는걸 카테지나는 몰랐지
그냥 영감이 수영복 보고 싶어서 넣었다는게 정설.
원래 초기에는 "알몸"으로 등장 시킬려고 했다는 카더라 설이...
잘구워졌습니다!
혐주의는 붙여놓는게
제목에 그걸 깜빡했음을 뒤늦게 허허..
바주카 맞아봐야 별로 안아파보이는데 굳이 저렇게..
미친뇬 니가 원한게 이거아니었어!?
이런걸 생각한 사람 인성은 대체... 아 토미노.
이거 만들때 토미노 옹도 제정신이 아니었다는게..
그냥 영감이 수영복 보고 싶어서 넣었다는게 정설.
원래 초기에는 "알몸"으로 등장 시킬려고 했다는 카더라 설이...
다 벗고 싸웠음 이겼다
진짜 웃소 미치게 만들고 싶었다면 마네킹 머리를 우주복 헬멧 안에 넣은 채
몇 십개를 무중력 통로에 띄워놓는게 더 좋았을텐데.
몇개는 폭탄도 넣어서 동시에 터지게 만들고.
저 바주카는 뭔데 모빌슈트 장갑을 뻥뻥 터트리는거야
1화의 사춘기 소년은 이미 사라졌다는걸 카테지나는 몰랐지
실제 저후에... "내가 알고 있는 웃소는 이미 없다." 라는걸 깨달은 카테지나가 이때 만큼은 옛날의 카테지나로 돌아가 허탈하게 웃는게 꽤나 명장면중 하나.
만화책은 진짜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