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도 나왔던 사건
섬지역에 있던 군부대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터짐.
평상시에 분대원들과 악연이 있던 하사 분대장이 즉사했고, 옆에 있던 분대원 병사 1명도 총에 맞음.
여기까지는 사실이고.
유일한 생존자 A상병의 증언에 따르면
유 상병이 내무반에서 들고 있던 총기를 난사해서 하사, 동료를 죽였고
자신(A상병)에게도 총기를 쥐어주고 강제로 야산에 끌고갔다고 함.
이후 A상병이 도주하려고 하니까, 유 상병이 수류탄을 던졌고
스스로도 수류탄을 터뜨려서 자폭했다고 함.
결국 A상병의 증언대로 유 상병은 천인공노할 총기난사 주범으로 알려짐.
최근에 유 상병 가족들의 진정으로 재조사가 이루어짐.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밝혀짐.
사망한 유상병의 시신을 가족에게 공개하지 않고 급하게 매장한 것 외에도
무엇보다 죽은 유 상병의 총은 발포된 적이 없다는 거.
오히려 유일한 생존자 A상병의 총기에만 발사된 기록이 나옴.
그런데 이 기록들이 헌병대 수사에서 누락되어 있음.
이 외에도 수류탄으로 자폭했다는 유 상병의 시신이 비교적 멀쩡했다는 것
(실제 지근거리에서 수류탄이 터지면 다 날아감)
사망한 유상병의 시신에 총상이 있다는 진술도 나옴
(죽은 유상병의 시체를 옆에서 지켰던 병사의 증언)
헌병대에서 축소, 은폐했다는 것들이 들어남.
진짜 살해당한 것도 억울한데, 살인범으로 낙인을 찍네.
개떡같은 군 헌병대 놈들.
그럼 유일한 생존자가 ??
머리한발 가슴두발 박혀도 ■■이라 하는동네인데 뭘
저거 생존한 A란 놈이 덮어씌운거지?
군간부놈들은 한 반정도는 죽여도 될꺼 같다.
자기 진급에 눈이 벌게진 놈들이 저런 사건 터지면 벌벌 떨면서 없애기 바쁘잖아
뭐 군대 하루 이틀 저런 것도 아니고...존나 한심하네
에휴
군간부놈들은 한 반정도는 죽여도 될꺼 같다.
그럼 유일한 생존자가 ??
저거 생존한 A란 놈이 덮어씌운거지?
머리한발 가슴두발 박혀도 ■■이라 하는동네인데 뭘
아버지가 중장인 장교가 살해당해도
자1살이라고 우기는게 대한민국 군대.
김훈 중위 사건 잊지 않는다.
자기 진급에 눈이 벌게진 놈들이 저런 사건 터지면 벌벌 떨면서 없애기 바쁘잖아
뭐 군대 하루 이틀 저런 것도 아니고...존나 한심하네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 이거냐? 더러운 새끼들 영원히 저주받아라
대부분의 사망사건에서 괜히
죽은사람만 불쌍하다는 얘기가 나오는게 아님
죽은 사람은 돌아올수 없는데
살아있는 놈들끼리 가벼운 처벌, 무혐의, 무죄로
사람 죽인 살인자는 별일 없이 살아가고 있어서야
프레깅 마려운 놈들 진짜 한둘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병사의 주적은 간부가 ㄹㅇ임 씨2발 아직도 빡쳐
상황이 이러니까 군간부가 뭐했다 하면 그게 주작인지 뭔지는 더이상 중요하지가 않아
어차피 사실이겠지 아니면 그보다 더했거나 라는 말이 괜히 나오겠냐 ㅋㅋ
간부들이 존나 문제가 많지. 간부놈들 뭔 일 자기부대에서 터지면 진급막힌다는거 알기에 기를 쓰고 저런 일 생기면 다 덮어버림. 그런 많고 많은 일들을 다 덮고 운빨과 인맥빨 돈빨로 되는게 별임. 능력이 아무리 좋은 간부여도 안되는건 안되더라. 대신 처세술 능한 폐급 간부들은 잘 진급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