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OS M6 Mark II + EF-M 22mm F2
작년에는 R이였는데 올해는 EOS M6 Mark2 + 22mm 조합을 매일 들고 다니는 데일리 카메라로 쓰고 있습니다.
주머니까지는 아니더라도 왠간한 작은 파우치에 넣고 가볍게 돌아다니기 좋고
화질이랑 심도놀이 생각하면 32.4가 좋지만 확실히 22mm와 갭이 커서 폰카처럼 쓰기에는 22mm가 좋더군요.
매일 들고다녀서 별 생각이 없었는데 사진보다보니 새삼 잘 나옵니다. (제가 잘 찍는단 이야기는 아니구요;)
매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싶은데 무겁거나 부피가 부담된다면 M6 Mark2 + 22mm 조합을 추천합니다.
EOS R5 사도 얘는 매일 들고 다닐듯 합니다.
(매일 쓰는거라 이 글적는게 새삼스럽긴한데 조만간 리뷰 적기전 연습글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 조합 팔아제낀게 최근 가장 후회가 되네요 ㅎㅎ
팔면 후회할것 같고 대체할만한게 마땅하게 없더라구요.
APS-C급 미러리스에서 22mm나 32mm같은 렌즈를 보유한 회사가 없다보니 계속 잘 써줘야죠.
일단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ㅎㅎ
저도 매일 가지고 다닐 용도로 M6ii랑 15-45 정도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아쉬운대로 폰으로 찍고있습니다. ㅜㅜ
뭔가 또 들이고 바꾸기에는 여유가 없네요...
M50이라도 한대 들고 있을걸 그랬어유... ㅠㅠ
저도 연말에 폰 RAW로 쓰다가 넘 아쉬워서 m6mk2들이고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맥주가 땡기네유 ㄷㄷㄷㄷ
저두요. ㄷㄷㄷㄷ
저도 맥주 땡기네요.ㅠㅠㅠㅠㅠㅠ
지금 마시면 낮술...이죠.
평일 낮술이라니 ㄷㄷㄷ 생각만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