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랑 냉전중이라
추석연휴 내내 얼굴 쳐다보고 있기 싫어서
그냥 가장 싼 강원도 호텔 예약했네요.
10/1~10/3 2박을 15만원에 했다는...
첨엔
강원랜드나 가서 시간 보내다 올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거리두기가 불가능한 상황일거 같아 포기, 돈 잃고 속쓰릴까봐 포기.
호텔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거 같은데
명절이라 식당도 다 문닫을테고.................
뭐하고 놀까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638763
추석 연휴에 혼자 여기 갑니다.
- 올림푸스 E-P2 PC에 연결하여 화상 카메라로 사용 할 수 있나요? [4]
- 윈드 | 2020/09/15 15:31 | 1275
- 대한민국 발칵~!!!!! [6]
- 꺄불이 | 2020/09/16 08:43 | 843
- 단문집에 국가 유공자 명패가 왔네요..jpg [16]
- 소이어 | 2020/09/15 14:47 | 708
- a7c프로세서가 a7m3와 동일인가요? [4]
- 카레맨이야 | 2020/09/15 11:37 | 1573
- 이쁜 모델들과 행복한 시간을 ~ ING [11]
- [의영승영]아빵 | 2020/09/15 10:57 | 695
- 몇살이냐고 물어봤더니 20살이래요 [33]
- 깜직이소다 | 2020/09/15 09:38 | 1184
- 육두막과 6D [3]
- 홍근이 | 2020/09/15 06:42 | 413
- A7r3의 저조도 영상은 크롭바디보다 나은 수준일까요? [3]
- JTHKH | 2020/09/14 21:49 | 1253
- A7S3나오면 사진도 찍을 생각이에염ㅋ [4]
- eh? | 2020/09/14 16:33 | 1776
- 희대의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 [12]
- 데이즈 | 2020/09/14 14:40 | 224
- 작가 : 코딩 뭐 별거 아니겠지 ㅋㅋ [34]
- Raded | 2020/09/14 12:43 | 1505
- 출발하라고 뒤에서 경적 울리는 뒤차 [17]
- 존버학개론 | 2020/09/14 10:48 | 1015
- 외국인들 "한식은 맛있을지 몰라도 한국술은 쓰레기다" [22]
- 루리웹-7988497412 | 2020/09/14 08:15 | 1013
- 추미애 장관 사과문 의역 [6]
- 흥해라대한민국 | 2020/09/14 02:25 | 1432
자게질하셔야죠 ㄷㄷ
태블릿과 키보드를 가져가야겠군요 ㅎ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봅니다 ㄷ ㄷ ㄷ ㄷ
가해자측에서는 원만한 합의를 요구하고 있으나
피해자 입장에서
너무 쉽게 합의해주면 안될거 같아 당분간 합의테이블에 나서지 않을 생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게질 ㄷㄷㄷㄷㄷㄷ
감점 먹어서 못들어가유 ㅠㅠ
놀게 아무것도 없을텐데.. 그때 저기는..
모바일 게임이나 열나 해야겠어요
산책하고 편의점 가서 맥주 사다가 먹고 낮잠 자고..
와 잼나겠..
강원랜드 휴장입니다
9월 23일까지 휴장이더라구요..
휴장이 연장될지는 모르겠..
제가 스키타러 겨울에 자주가던 곳이네요.. 와이프님도 같이 데려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이러시면 본인 기분은 풀리겠지만 나중에 더 후회하더군요..
출발 전날까지 말 안하다가
하는 짓 봐서 동행을 허락할지 고민중입니다.
등산하기 좋은 날씨죠? 등산을 해보시길...ㅋ
맑은 공기 마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ㅎ
강원도 가실거면 인제스피디움 호텔 추천 드립니다.
볼거리도 있고 호텔 뷰가 서킷이라 차보는 재미도 있을거에요
가성비가...... ㅠㅠ
가격도 저렴하다는.. 2박에 15만정도 할거에요
오올....................
같은 날짜 검색해보니.. ^^ 24만원이네요.
극성수기라서요 ㅎ
여가 어딥니꽈? 2박 15 좋네요..
메이힐즈요..
엄청 오래된 호텔이라 좀 싸요
근데 디게 넓다는..
정선 메이힐즈 .. 겨울에 스키타러 자주가본곳이죠 주변에 맛난거 드셔요 바닷가로 고
명절에 가게들 문닫지 않을까요 ㅎ
차가져가니.. 몇번 동해안으로 다녀올만은 할거 같습니다..
주변에 동굴있지 않나요?
겨울옷 입으시고 동굴구경, 짚라인 타며 괴성지르기...ㅎㅎ
동굴 무섭 ㄷㄷㄷㄷ
이번 기회에 백패킹 같은거 시도해 보시는 건..
가볍게 짐 싸서 산으로 섬으로 떠나보세유 ㅎ
백패킹도 한때 꿈이었는데.. 너무 외롭고 무서울거 같아서 포기했어요 ㅎ
가벼운 트레킹 좋네요
강원랜드인가요? 친구랑 한번 가보자고 했다가 들어가서 2시간동안 남들 하는거 구경만... 돈 딱 10만원씩만 들고 들어가서 놀다오자 했는데 뭘 할줄도 모르고 자리도 없고 ㅋㅋ
저 주변에 할거도 없고. 그냥 다른데로 이동했습니다.
아내분이랑 잘 원만히 해결하시는게 ㅎㅎ;;
원만한 합의는 가해자의 진정성 어린 사과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ㅎㅎ
카지노는
중고딩때 올과일 나오는 그 기계랑
일본 파칭코 두어번
마카오 가서 룰렛 조금 해본게 다입니다.
ㅎㅎㅎ
헌팅
이 나이에 불가합니다
ㅎㅎ
심심하면 쪽지 주세요. 1/n로 같이 놀아요. ㄷㄷㄷㄷ
거리두기 해야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아내분이랑 냉전중이라도 추석연휴를 각자 보내겠다는건.. 너무 쎈데요..
얼굴 보고 있으면 더 불편해서요.. ㅠㅠ
혹시 협상되면 예약권 싸게삽니다ㄷㄷ
저기주변에 놀데 좀 있죠.
태백가서 소고기 물닭갈비 구경은 바람의 언덕
동해바다 한시간거리 좀더 간다면 강릉ㅋ
영월가서 칡국수 등등
아직 방 많습니다 ㅎㅎ
예약가능해요
지금 놀곳 없나 검색하고 있는데
소중한 정보 주셨네요..
일단 근데 강릉은 거의 2시간 거리라 ㅎ
동해시 근처에서 놀아야겠습니다..
사북 고한 물가가 강남 뺨치죠 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