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많이 추웠지..? 이제 따뜻한 엄마 품에서 편히 쉬어.
우리도 절대 잊지 않을께
swatch2017/03/31 15:02
아...너무 맘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다 못해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거 같습니다.
미안하다. 아이들아..그리고 미안합니다. 선생님들..일반인분들...
미수습자분들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지원이삼촌2017/03/31 15:22
꼭..거기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음난천사2017/03/31 15:23
제발..... 9명의 미수습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며칠이면 될것을 3년이란 긴 시간을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에 가둬놓고 진실을 감추려고 했어 ㅠㅠ
빗살무늬치기2017/03/31 15:31
세금 날려 쓴 거만 얼만데 세월호 인양비에 대해 무슨 자격으로 지들이 낭비라느니 뭐라느니 떠드는거야? 정말 뻔뻔한 사람들 많네요
Nick.P.Wilde2017/03/31 15:34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안식의 잠을 빼앗고,
불면과 불안과 공포의 밤을 선사해 주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웃을 일이 없고,
행복할 일이 없고, 즐거울 일이 없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 버티기 힘든 불행,
참기 힘든 슬픔으로 가득찬 삶을 선사해 주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죽었음을
뼛속까지, 영혼 깊은 곳까지 느끼고 또 느끼기를...
그리고 부디 더 바라건데
죽음도 그들을 피해가기를....
가능한 오래오래 깊은 고통 속에 살다가
후손 모두 앞세우고 홀로 고독하게
사회 구석진 곳에서 혼자 죽어가기를.......
그리고 죽은 후에도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은 피해가기를.....
어두움의 고통, 절망의 고통으로 점철되기를......
발랄2017/03/31 15:34
어서 오세요.. 먼 길 오느라..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ㅠ.ㅠ
맹박이 및 ㄹ혜 ㄴ, 새누리부역자들 모두 천벌을 받으라 !!!
억장이 무너집니다...
3년이란 세월.. 부모입장에선 30년같은느낌이었을까요.. 부디 9명 무사히..돌아오게해주세요
아..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많이 추웠지..? 이제 따뜻한 엄마 품에서 편히 쉬어.
우리도 절대 잊지 않을께
아...너무 맘이 아픕니다. 아이들이 기다리다 못해 박근혜 정권을 심판한 거 같습니다.
미안하다. 아이들아..그리고 미안합니다. 선생님들..일반인분들...
미수습자분들의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꼭..거기 그자리에 있어주세요..
제발..... 9명의 미수습자분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며칠이면 될것을 3년이란 긴 시간을
어둡고 차가운 바닷속에 가둬놓고 진실을 감추려고 했어 ㅠㅠ
세금 날려 쓴 거만 얼만데 세월호 인양비에 대해 무슨 자격으로 지들이 낭비라느니 뭐라느니 떠드는거야? 정말 뻔뻔한 사람들 많네요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안식의 잠을 빼앗고,
불면과 불안과 공포의 밤을 선사해 주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웃을 일이 없고,
행복할 일이 없고, 즐거울 일이 없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에게,
견디기 힘든 고통, 버티기 힘든 불행,
참기 힘든 슬픔으로 가득찬 삶을 선사해 주기를....
책임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으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스럽게 죽었음을
뼛속까지, 영혼 깊은 곳까지 느끼고 또 느끼기를...
그리고 부디 더 바라건데
죽음도 그들을 피해가기를....
가능한 오래오래 깊은 고통 속에 살다가
후손 모두 앞세우고 홀로 고독하게
사회 구석진 곳에서 혼자 죽어가기를.......
그리고 죽은 후에도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은 피해가기를.....
어두움의 고통, 절망의 고통으로 점철되기를......
어서 오세요.. 먼 길 오느라..고생 많으셨어요..
저희도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제 편히 쉬시길..ㅠ.ㅠ
남은 9분 집으로 갑시다
조금만 기다려요
미안미안미안. 그말밖엔. 너무 슬프다.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길 꼭 빕니다.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어요...
박ㄹ혜가 사라지니.... 배가 나타나는 구나...
우연치고는... 너무나 절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