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히어로메이커에 나오는 마튼왕국의 기사 그라시아 로리카.
마튼 왕국의 기사 유망주로 승승장구하던 그에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었는데
재물욕 없고 부하관리도 잘하는데 술만 마시면 쓰레기가 된다는것.
덕분에 아버지에게 욕먹고 이름마저 모욕적인 이름으로 바뀌어버렸다.
하지만 나날이 국력이 기울어가는 마튼왕국은 세날과의 전쟁에서 패배해 폐인이 되버린 아런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패도의 능력을 다시 이용할 수 밖에 없었고 열심히 일하면 왕이 이름을 바꿔주겠다는 조건으로 군문에 다시 임용되었다.
하지만 숙적인 루칸 왕국의 로타냐 여왕을 상대하기 위해 군을 이끌고 북방으로 이동한 상황에서
부하들을 위로한답시고 술마시다가 술집에서 민간인들과 시비 붙어서 술집에 있는 민간인들을 전부 몰살하는 사고를 치고
(작중 기사정도 무력이면 병사 10명의 무력과 맞먹고 페도는 윌리엄,힐리스,벤,크로덴 등을 제외한 인간계에선 상위권 무력을 보유했다.)
이 사건을 은폐하려다 평소 마튼왕국의 왕과 견원지간인 귀족들의 사주로 음유시인들이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왕의 위신에 큰 타격을 입혔다.
심지어 하인들만 패던게 아니라 임신한 아내를 술먹고 때려 유산시키고
이후에 어찌어찌 태어난 다른 자식에게도 술마시고 폭행을 저지르며
숙적 루칸 왕국의 여왕을 몰락시키는 대전략을 완성시켜 공적을 세웠음에도 평가는 수직으로 떡락했다.
이후 이웃나라를 침공하여 왕이 되고 창업군주로서 이름을 바꾸기 위해 주군에게 로열블러드를 요구하며
결국 주군 패륜왕이 상황이 페도에게 유리하게 흘러가 굴복하여 자신의 막내딸을 페도에게 보내기로함에 따라
자신이 유산시키고 수시로 두들겨 패던 기존의 아내에게 이혼서를 보냈지만
평소 페도를 짐승새1끼 취급하던 페도의 친아버지는 오히려 며느리를 옹호하며 페도를 호적에서 파버렸다.
이름이 왜저런가 했는데 닉값이였구만
그림이 조금만 더 늘었어도 평가가 달라졌을 텐데...
이름이 페도 로리야?
하지만 인기가 없어 논란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
페도에 로리콘이라서
그림이 조금만 더 늘었어도 평가가 달라졌을 텐데...
그것도 있지만, 패륜왕 빨기 부분이 없었으면 평가가 훨신 좋았을걸
하지만 인기가 없어 논란이 되진 않았다고 한다..
이름이 페도 로리야?
페도에 로리콘이라서
그리고 좀 지나 자기 이름값대로 페도짓을 시작하는데..
이름이 왜저런가 했는데 닉값이였구만
와 히메가 베스트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