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멍청한가 봅니다. 캐논 서비스 이해가 안됩니다.

후지 T1 + 18-135 장난치기
몇년전에 가지고 놀다가 찍은 후지 T1 방진방적 나름 테스트 짤방입니다.
저야 이렇게 카메라 가지고 장난이나 치는 평범한 취미진사 정도되는 일반인이라 전문적인 것도 모르고
이쪽 업계 돌아가는 사정도 잘 모릅니다만 ,
나름 캐논 DSLR을 10년 넘게 들고 있다 보니 캐논 서비스 정책에 대해 일반 유저가 알아야 할 정도는 압니다.
최초 공지 듣고 벙 뜬게
엥? 측거점 AF 조정 지금까지 할 수 있었는데 장비 문제랑 시간 문제 때문에 안 된다고 했던 것인가? ???
하여튼 나랑 관계 없으니 무상기간에 돈 내는 부분만 언급했습니다.
변경 공지 후~~
엥??? 측거점 AF 조정 서비스 보류? ??? ???
장비도 도입했다며~~~ ... 아.... 한마디로 돈 내라고 했는데 말 안 들어?? 그럼 그냥 z3000 가든가~
^^
역시 캐논이 어쩌고 저쩌고 글이 올라들 오는데~
거참 되는 것 안 해줬고, 지금까지는 소비자가 하나 하나 따져가면서 점검해 달라고 해야 했다는 것 인정하는 셈인데
흠...
참 그리고, 글 요리 저리 돌리고 써도 캐논 지지하는 글이면 캐논 옹호한다고 그냥 글 쓰면 되지,,
저 예전 a6000 밴딩 노이즈 사건 때 확실하게 입장 표명했습니다. 소니 회사 옹호했죠.
욕은 무지 많이 먹었습니다만, 제 소신이었으니까요. 또 욕 먹을만 하면 먹어야지 생각했죠.
멍청해서 그런지 둘 중에 입장 하나 표명하면 되지
멀 그리 네임드가 어쩌고 저쩌고 소비자가 어쩌고 저쩌고 회사 입장이 어쩌고 저쩌고... -,.-
근데 여기는 무슨 회사 옹호 하는 것은 좋은데 유저들에게 어그레시브한 표현 하면서
마치 비합리적인 소비자들로 몰고 가는 언사들도 종종 눈에 띕니다.
그냥 회사 옹호하는 것은 좋은데 유저들이 어쩌고 저쩌고는 왜 하는지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그래도 어릴 때 아이큐가 상위 1% 안에는 든다고 그랬었는데, 학교 공부하면 국어는 전국등수 나왔는데
아무리 읽어 봐도 회사 입장 대변해 주는데,
글로는 소비자 편이라는데,,
흠
제가 멍청한 게 맞겠죠..아마 머리가 이제는 다 썩었나 봅니다. 허허허
회사 AS 정책에 대해서 글 쓰는 것 아닙니다. 그냥 정책 나온 후에 몇몇 유저들 글들이 이해가 안 되서요.
이제 일하러 갑니다.
나중에 댓글 달겠습니다.
-므나세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