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 고민을 하다가 마침 쓰던 RP가 판매가 되었는데...
춘천까지 갔다가 사연이 있어 다시 돌아온 RP가
어찌나 반갑던지요... 사실 RP보내고 정이 들어서
그런지 자꾸 눈에 밟히던 때에...
판매자분이 중고장터에 올린걸 연락하여
다시 받아 왔습니다.ㅎ
R6라는게 콩깍지가 잠시 씌었는데 가격을 떠나
저의 분수를 알고 RP로도 충분하겠다 싶었어요~
사실 DR은 아쉽긴하지만 색감이라는게 저에겐
너무 좋게 느껴져서 눈에 밟히듯 생각이 난것 같습니다.
대신...
필요했던 R아빠를 들였습니다~ㄷㄷㄷ
가을 즈음 담고 싶던게 있었는데
또 열심히 돌아 댕겨야쥬~~~
날씨도 서늘하고 출사다니기엔 딱인 날씨인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긴 하지만~~
올 가을에도 행복한 추억들 마니 마니 담으시길요~
다들 건강하세요~^^
https://cohabe.com/sisa/1635456
R6 대신... R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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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이제 딱 바디만 R6으로 가시면 딱이시네요.
허걱... 나중에 아주 나중에는 들일지도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rp쓰지만 일상용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바디죠!
제습함에 달랑 쩜사만있는 1인입니다
부럽습니다^^